현대미술의 모색을 주제로 ‘김성찬, 양지백, 이창현’ 작가의 3인전이 16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 전농로 갤러리찔레에서 열린다.1979년부터 2015년까지 시상청년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해왔고 현재 시상작가회 회원인 김성찬, 양지백 작가와 2006년 첫 개인전 ‘하얀나무’를 시작으로 시상작가회에 합류한 이창현 작가가 주인공인다.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3인의 내적 고민을 그려낸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대표작으로는 김성찬 작가의 ‘2024 hyphen-1’, 양지백 작가의 ‘배달의 기수-1’, 이창현 작가의 ‘生-꿈에’를 꼽는다.내적 고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