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9월 2일 14시 낙동강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녹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낙동강청, 낙동강물환경센터, 낙동강홍수통제소,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석하여 최근 심화되고 있는 녹조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녹조 대응 방안을 공유 및 논의하였다.낙동강청은 야적퇴비 집중관리, 비점오염저감시설‧폐수배출시설 집중점검 등 오염원 차단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본류에서 녹조제거선*으로 직접 녹조를 제거하고, 남강댐에 부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