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이정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7일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현장을 찾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인구감소와 저성장의 늪, 깊어지는 양극화 등 미래를 위협하는 난제의 해법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있다”고 했다.김 의장은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성명서를 통해 “중앙에 집중된 획일적 구조로는 위기 돌파의 동력을 만드는 것에 한계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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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연구처・산학협력단이 이재관 국회의원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천안캠퍼스 9공학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공주대 총장과 교직원, 학생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회에서 이재관 의원은‘산학협력과 지방자치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단양관광공사가 전국 지방공기업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24년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공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해당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확산시켜 지방자치와 지방공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지난 8월 전국 41개 기관에서 57건의 과제를 제출한 가운데 치러진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양양군의회 박광수, 고교연 의원이 지난 21일, 화천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행사에서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강원의정봉사상은 도내 시군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광수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탁월한 의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실효성있는 조례발의와 정책제언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고교연 의원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협치의 의회상을 정립하고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방의회법 제정’을 핵심 과제로 삼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립성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취임 100일인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일의 걸음, 경기도민을 위한 더 큰 비상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게재하며 “지방자치와 분권은 시대정신”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어느덧 100일이 되었다”라며 “지난 100일은 11대 후반기 의회의 더 큰 비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라는
제251회 경남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가 지난 24일 고성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성군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2024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투어와 병행해 진행됐다.경남 시·군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발전을 위한 경남도내 18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이날 정례회에는 18개 시·군의회 의장과 이상근 군수, 고성군 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례회는 고성군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허홍 협의회장의 개회사,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이상근 고성군수의 축사에 이어 의정업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이 지난 7일 뱃머리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제24기 지방자치대학’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김 의장은 ‘포항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지방자치의 의의, 시의회 현황과 운영 방향, 주요 활동 및 성과, 지방자치법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며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또한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일만 의장은 “자치분권이 본격화되고 지방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강조되는 상황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의 돌파구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라고 강조했다.김진경 의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과제 3가지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장이 제시한 핵심 과제 3가지는 ▲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 ▲ 의회사무처 혁신을 위한 제도 개편 ▲ 지방의원 의장활동 지원 체계 강화다.김 의장은 먼저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를 주장했다. 그는 "인사권 독립에도 불구하고, 조직권은 여전히 지방자치단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방의회법 제정’을 핵심 과제로 삼고 지방의회 독립성과 자립성 강화를 강조했다.김진경 의장은 취임 100일인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일의 걸음, 경기도민을 위한 더 큰 비상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게재하며 “지방자치와 분권은 시대정신”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라며 “지난 100일은 11대 후반기 의회의 더 큰 비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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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선별은 ‘기본’ 소비지 민감 작업 심혈 세농테크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교체 효율 ‘UP’건식 연미기능도 탑재···쇄미 확 낮췄다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일. 이곳은 나라미, 즉 정부 양곡을 도정하는 정미소다. 2년전 도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국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매달 300~500톤 가량의 정부 양곡을 처리하고, 가공식품용 쌀, 사료용이나 주정용 쌀, 백미 등 양곡 유통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변재병 대표는 “깨끗한 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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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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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수확기 쌀값 폭락…농식품부 장관 사퇴·정부 비상대책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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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2025년 국비 공모사업을 포함한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2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가축분뇨 적정처리와 자원화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남도가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에너지화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전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확보한 사업은 ▲축산악취개선 사업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사업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 ▲공동자원화시설 에너지화 사업 ▲가축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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