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서 투기 자본이 빠져나가고 AI·로보틱스가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는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 보도했다.지난해 알트코인 시장 부진은 암호화폐가 더 이상 고위험 투자 자본이 쏠리는 곳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시장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한다. 비트코인은 지난 1년 동안 약 12% 하락했지만, 글로벌 X 로보틱스 및 AI ETF는 같은 기간 13% 상승했다.암호화폐 시장이 부진한 이유로는 통화 정책 불확실성과 규제 문제가 꼽힌다. 오렐리 바르테르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의 창업자금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창업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을 차세대 국가 성장엔진으로 규정하고 국영 자본 투입을 전면 확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대한민국은 지금 수도권 일극 체제라는 거대한 블랙홀 속에 있다. 사람과 자본이 수도권으로 쏠리며 지방 소멸 위기는 가속화하고 있으며, 그 기저에는 ‘철도 인프라의 극심한 격차’가 자리 잡고 있다.전국의 철도 노선 중 약 3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반면, 경남의 일반철도 연장은 전국
지난해 울산항에 280억원 규모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총 11건의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 진행됐다. 대규모 인프라 신설보다는 기존 부두의 운영 내실을 다지고 현장 안전망 확충으로 시행됐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도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전국에서 185건, 5404억4400만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항은 11건, 280억9800만원 수준을 유치해 전국 투자 비중 5.2%로 8위에 그쳤다.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 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가설 제작장 설치공사 등을 진행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1558억원으로 가장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앙화 거래소에서 스테이블코인 유출이 감소하며 자본이 바이낸스에 집중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는 분석이 나왔다.크립토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흐름이 ‘유출’보다는 ‘응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 보도했다.CEX 내 스테이블코인 유출은 최근 한 달간 20억달러로 감소했으며, 이는 2025년 말 약세장 초기에 기록된 84억달러 대비 크게 줄어든 수치다. 이에 대해 크립토
비트코인이 2026년 올해 약 23% 하락한 가운데, 약세장 초입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하락세가 언제 마무리될지를 두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우선, 투자자 흐름 데이터가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신규 투자자 유입이 감소하며 매도세를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 강세장에서는 가격 하락 시 자본이 유입되지만, 약세장 초입에서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기술적 지표도 추가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내 브리핑실에서 첫 공약발표회를 열고 ‘초연결도시 세종’을 핵심으로 한 공간혁신 비전을 공개했다. 조 예비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도시 공간 구조의 근본적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을 단순한 정부기관 이전의 문제로 한정하는 시각에 선을 그었다. 정부 건물이 모였다고 행정수도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국가 정책 기능이 실제로 작동하고, 인재와 산업, 자본이 함께 움직이는 도시가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역 자산과 부가 재투자돼 지역의 성장으로 되돌아오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핵심 모델로 제시했다.박 시장은 9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열린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 사례 발표자로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처방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지역의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며 “지역 내 자본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해법”이라고 밝혔다.이날 박 시장은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거래 활성화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선임대-후매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선임대-후매도 사업은 공사가 농지를 매입한 뒤 청년 농업인에서 먼저 장기 임대하고, 일정 기간 영농 후 해당 농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 농업인은 목돈 없이 농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최장 20년 동안 임차료를 납부하면서 원금을 상환하면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농으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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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수소의 날’, 기대와 현실 사이 냉철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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