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에서도 "굳이 안 후보자 같은 인물을 앉혀야 하는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경남대표도서관 공모사업 '문화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우리 동네 바로 알기: 진영의 흔적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3∼5학년 어린이가 있는 다섯 가족을 대상으로 진영 역사와 문화, 인물을 배우고 관련 장소를 찾아가 보는 강

고양시 소재 케이원시스템 이광재 대표가 지난 7일 국회의사당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에서 경영혁신공헌대상을 수상했다.국제평화공헌대상은 세계 평화와 언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행사다.이 대표는 2009년 케이원시스템을 설립한 이후 정보통신영상분야 전문기업

충북도교육청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41회 충북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선정 부문은 사도·학술·공로부문으로 나눠 유·초, 중등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을 각 1명씩 추천받아 선정한다. 사도부문은 학생 교육을 위해 공헌한 자, 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로 충북 유·초, 중등 전·현직 교원과 교육전문직이 대상이다. 학술부문은 교육에...

2년 만에 새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의 새 프로덕션의 베일이 벗겨졌다.뮤지컬 는 지난 10일 개막 후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13일부터 본 공연에 들어간다.이번 뮤지컬 프로덕션은 연극 '조조와 양수' '집에 사는 몬스터', 뮤지컬 '우주에게 보내는 편지', 무용극 'Ball Alive' 등을 통해 섬세한 시선으로 인물을 그려온 임지민 연출을 필두로 새롭게 꾸려졌다.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뮤지컬 인 만큼 이번 시즌의 배우들 또한 설렘과 긴장감 속에 무사히 첫 공

뮤지컬 가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OST를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모두 12곡이 수록된 이번 '베르사유의 장미' OST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EMK 창작 뮤지컬 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 뮤지컬 OST

이완섭 서산시장이 ‘해뜨는 서산’, 시민과 함께 도약하고 살맛나는 서산을 위한 혁신 행정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 시장은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고 제10회 2024자랑스러운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시상식은 매년 정치, 경제, 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활약한 인물을 시상한다.민선 8기 이완섭 서산시장은 브랜드 창출을 통해 서쪽의 해지는 도시 이미지인 서산을 ‘해뜨는 서산’이라는 획기적인 이미

남서울대학교 휴먼케어학과 정아름 교수가 2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천안시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천안시와 충남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남다른 공적과 우수한 사회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정아름 교수는 치매케어 재활 융합 전공을 운영하며 천안시와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체결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남서울대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 평등한 미추홀구’를 주제로 유관 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음악·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4명이 양성평등 유공 표창을 받았다.기념식 2부 음악·토크 콘서트에서는 ‘역사 속 인천 여성, 음악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미추홀구와 관련이 있는 역사적 인물을 친근한 음악으로 함께 풀어내며 유익

경력평정, 근무성적 평정, 연수성적 평정, 가산점 구조로 이뤄진 점주따기식 교원 승진제도를 역량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에 제시됐다.평정점을 얼마나 많이 빨리 획득했느냐 보다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물을 선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MZ 교사들의 승진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현행 점수제를 유지할 경우 자격미달 교원이 점수만으로 교장, 교감에 오르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교육부가 교원인사제도 전반에 걸친 개편안은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나온 주장이어서 주목된다.23일 한국교원교육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