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건설 중인 상주감리 대상 공동주택 현장 45개소에 대해 감리업무 수행 실태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실태점검은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괄 및 분야별 감리원의 업무수행실태 등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점검 대상은 상주감리 대상인 △아파트 건축공사 현장, △바닥면적 합계 5,000㎡ 이상인 공동주택 공사장, △5개층 이상으로 바닥면적 합계 3,000㎡ 이상인 공동주택 공사장이다.점검 기간 내 임의로 방문해 ▲감리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시공 상태확인사항, ▲품질관리 현황,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