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캠퍼스를 관통하는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선형개량사업이 법정에 설 것으로 보인다.한남대는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경부고속철도 선형개량사업에 대해 사업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접수했으며, 공사중지청구 본안소송을 위한 민사소송도 준비 중이다.한남대는 사업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 청구사유로 ‘철도건설법’상 기본계획 변경고시 미이행, ‘국가재정법‘상 사업타당성 재검토 절차 미이행, ‘행정절차법’상 이해관계자 의견청취 절차 이행 미흡,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 및 안전성 문제 등을 제시했다.무엇보다 국가철도공단이
충북 제천소방서는 최근 소방관서를 사칭해 소방장비 구매나 금전 이체를 요구하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관서 사칭 범죄는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허위 공문 등을 활용해 소방장비 구비 필요성을 안내하고 지원금·환급금 지급과 같은 금전적 혜택으로 회유해 특정 계좌로 물품 대금이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제천소방서는 민간업체에 물품 구매 대행이나 개인 계좌로의 금전 이체를 요구하지 않으며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공문을 받을 경우 반드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19일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과 고교생 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분야의 실무형 기술 인
‘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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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낙농산업이 생산비 급등과 물량 감축, 수입 유제품 확대라는 삼중고 속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낙농가들은 원유가격이 아닌 제조·유통 단계의 과도한 마진과 정부의 제도 운영 미흡이 현재의 위기를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근본적인 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우유값 상승 원인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제7대 박홍재 원장이 지난 6월 23일 농기평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취임사에서 “오랜 기간 현장에 축적된 지혜와 첨단기술을 융합해 농산업이 요구하는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현장 중심 연구개발 혁신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개방형 혁신
안동시는 안동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일자리 로컬솔루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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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파크골프협회가 공공 체육시설 운영권을 독점하기 위해 천안시 특정 공무원의 개인정보를 조직적으로 공유하며 집단민원을 독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도시공사노동조합은 14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공무원을 표적으로 삼은 집단 민원 선동과 좌표찍기 행위가 천안에서도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양 노조에 따르면, 천안시파크골프협회 일부 임원은 풍서천·유관순파크골프장 운영권을 협회로 넘겨줄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담당 팀장의 휴대전화 번호와 사무실 번호를 단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생산·연구 현장을 방문해 직무와 채용 과정을 살펴보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목원대 RISE사업단은 최근 재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지역 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인 ‘2026 컴퍼니 투어’를 운영했다.프로그램은 대학과 기업이 상호 방문하는 ‘양방향 산학투어’의 하나로 마련됐다.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조직문화, 근무환경,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에는 계룡건설산업㈜를 비롯해 ㈜로쏘,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가 자율적인 ESG 보고를 넘어 재무보고 수준의 신뢰성을 요구하는 법정 공시 체계로 전환되면서, 기업들이 공시 프로세스와 데이터 관리, 내부통제 체계를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삼정KPMG는 9일 ‘지속가능성 의무공시 시대, 기업의 공시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도입과 금융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 최종 로드맵을 중심으로, 의무공시 시대에 기업이 갖춰야 할 대응 전략과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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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넘어, 이제는 국민통합의 길로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발전을 이루어낸 나라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군 원동력은 어느 한 정당이나 특정 이념이 아니라,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온 국민의 저력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적대시하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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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고 사람을 치유하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의 ‘초록빛 전망’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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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아이 가장 많은 제주…4년 새 1만2000명 감소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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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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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폭염과 열대야...밤낮없는 더위 기승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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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천국제해양포럼 개막, 'AI시대 해양의 미래 제시'
42분전
해양산업과 AI 기술, 환경, 스마트항만, 해양관광, 해양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2026 인천국제해양포럼'이15일부터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A.I. 시대, 해양의 미래'를 대주제로 AI 기술이 해양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저서 『포노 사피엔스』에서 AI 시대 속 산업의 변화 방향과 미래 전략, 그리고 기술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문명을 읽는 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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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색내기 정책 그만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5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생색내기 정책 그만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부터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은 이날 성명을 내어 "한국 사회의 가장 아래에서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특고/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이 절실하게 요구하는 것은 또 하나의 회의소가 아니다"라고 했다.전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통령 주재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K-노동회의소' 설립 계획을 발표한 것을 두고 지적한 것이다. 정부는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을 제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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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다시 추진된 서귀포교육장 공모, 결국 '무산'…왜?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 자치 확대를 위한 첫 조치로 18년 만에 재추진된 서귀포교육장 공모가 결국 무산됐다.지원자는 단 1명에 그쳤고, 8월 중 예정된 교장급 정기인사 사전예고 일정과 맞물려 재공모를 진행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15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모에는 1명만 지원했다. 공모 계획상 ‘지원자가 1인 이하일 경우 공모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공모 절차는 중단됐다.교육청은 재공모 없이 오는 9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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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사랑의샘과 의료·복지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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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료원이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샘과 손잡고 지역사회 의료와 복지를 잇는 협력체계를 강화한다.인천광역시의료원은 지난 14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샘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장석일 인천의료원장과 위미영 간호부장, 이의상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박창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샘 이사장, 정상규 송림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의 특징은 사랑의샘이 운영하는 다양한 복지시설과 공공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사랑의샘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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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경기 침체에...도소매·숙박·음식업 고용 한파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5000명 늘며 1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견조한 증가세에 더해 고용한파의 진원지였던 청년층과 건설업의 일자리 회복세도 지속되는 흐름이다.다만, 올들어 1만명을 웃돌던 증가폭은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됐다. 핵심 생산연령층인 30~40대의 일자리가 줄고 있고, 관광경기와 맞물린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고용 부진이 원인으로 지목된다.15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41만4000명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