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 애로사항 해소를 돕는다. 7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이 같은 내용의 ‘지식재산 긴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기업의 핵심 기술을 전략적으로 분석하는 특허맵 지원, 새로운 제품 출시 및 리뉴얼을 위한 브랜드 개발, 제품 디자인 개발, 포장 디자인, 국내·외 출원 비용 지원 등 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사업’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부터 ‘지식재산 긴급 지원사업’으로 이름을 바꿔 지역 기업들의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