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9일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여수시가 오는 30일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추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요건은 2024년도 기준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인 농업인으로, 여수시에 실제 거주하고 영농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장수군은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위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간 월 9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최대 5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해주는 정책이다.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30일까지
농협중앙회가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1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농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6개월 과정의 귀농창업 장기교육과정으로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10개 기수 5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올해 교육과정은 총 3단계의 실습 위주 교육이며 ▲농업기초교육 ▲현장인턴 실습교육 ▲비즈니스 플랜 등 총 736시간의 커리큘럼으로 편성되어 있다.또한 졸업 후에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영농정착 단계별 상담 및 컨
김해농업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김해청년후계농업인회 단체가 출범했다.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창업카페에서 청년후계농, 창업농 영농정착 현장지원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청년후계농업인회 창립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칙 제정과 임원선출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경상남도 김인수 농정국장과의 간담회에서 경남도 농업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청년농들의 애로사항 및 농업정책에 대해 격의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지역 청년후계농은 2018년 7명에서 2
김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김해청년후계농업인회’가 지난 19일 김해 창업카페에서 출범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청년후계농, 창업농 영농정착 현장지원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창립총회에서는 회칙 제정과 임원을 선출하고 경남도 김인수 농정국장과 간담회를 열어 경남도 농업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김해지역 청년후계농은 2018년 7명에서 2021년 21명, 2023년 32명, 올해 는 45명으로 늘어 현재 총 130여 명에 이른다.시는 늘어나는 청년농업인의 공동체 문화 활성화, 협업체계 구축 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단체 설립을
경주시가 수원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특색 있는 귀농 정책을 적극 홍보해 도시민 유치에 나선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경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이사비용 및 귀농인 이자 지원, 영농정착 및 소형농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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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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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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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손질을 잘하는 헤어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오늘 프로그램을 신청, 대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전문가인 교수님과 전공 언니, 오빠들에게 배워보니 재미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친구들이 빠르게 잘 배워서 내 머리에 헤어컬러브레이드를 해줘 아이돌이 된 기분입니다. 하하하” 3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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