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발주공사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발주 공사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 원 이상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
HDC현대산업개발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정경구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1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달 13일 정경구 대표이사는 고속국도 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 현장을 찾아 주요 작업 현황과 이슈 사항,
충남 금산군이 발주공사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발주 공사 6개소를 대상으로 충남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주요 점검사항은 떨어짐 사고·끼임 사고 예방조치, 안전보호구 지급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에 관한 부분이다.특히 떨어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사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요구했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부분은
HDC현대산업개발이 근로자 안전의식 함양과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정경구 대표이사가 고속국도 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 현장을 방문해 주요 작업과 안전보건 관리현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정경구 대표는 고위험 작업과 위험성 평가 상 등급 항목에 대해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을 마친 뒤 정 대표는 "고도화된 안전관리 시스템과 기술이 있어도 실행하는 것은 현장"이라며 "안전관리가 현장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
대구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대구강동초등학교의 노후화된 학교시설이 대폭 교체된다.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은 학교의 시설 노후화로 교육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던 대구강동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 7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신축 후 21년이 경과 된 대구강동초의 교실 바닥 및 교실출입문과 복도중창은 노후정도가 심하여 학생 안전관리가 취약한 실정이었다. 교실 바닥의 경우 노후화로 인한 벌어짐 등으로 그 틈새에 학생들이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및 안전상의 사고 위험이 큰 상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여름철 특별안전점검 기간로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빗물펌프장의 전기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전기안전관리 관계자 등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빗물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인근 하천·강 등에 강제적으로 배수하는 시설로 저지대 도심지 침수예방을 위한 핵심기능 역할을 하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전기·가스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예방 특별안전점검기간을 맞아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에 대비해 저지대 침수 우려 시설을 집중점검하는 한편, 태풍 등으로 인한 시설안전 보호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 원 이상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발주공사 조기 집행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도·시군이 발주한 250여 곳의 건설현장 중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취약한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80여 곳이다. 합동 점검반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 원 이상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발주공사 조기 집행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어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도·시군이 발주한 250여 곳의 건설현장 중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취약한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80여 곳이다.합동 점검반은 도·시군 관계 공무원
행안부, 부처 및 지자체 협력 수상안전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 추진6월부터 9월까지 집중 활동… 국민안전 강화 다각적 노력정부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상 인명사고 예방 활동에 본격 나섰다.행정안전부는 여름철은 해수욕장, 하천·계곡을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 국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2025년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늦더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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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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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외통위원장,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경제협력협정 체결·교류 확대 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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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이란, 이스라엘·美에 협상 원한다 신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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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이란이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이 제3국을 통해 미국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가담하지 않는다면 핵 협상 테이블에 복귀하는데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미국과 이스라엘에 다급히 보냈다"고 보도했다.미국과 이란은 당초 지난 15일 오만에서 6차 핵 협상을 열기로 했지만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대규모 공격 이후 이를 취소했다. WSJ은 이란에 무력 공방을 억제하는 게 상호 이익에 부합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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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거나이제이션이 이동통신 서비스 '트럼프 모바일'을 선보인다. 트럼프 모바일을 통해 자체 스마트폰 'T1 폰'도 공개했다.16일 더버지에 따르면 T1 폰 가격은 499달러로 예약금 100달러를 내면 9월 출시 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제품 정보는 부족하고, 공개된 사양을 보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T1 폰은 6.7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256GB 스토리지, 5000mAh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프로세서 정보는 베일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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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에도 KISA 지원 거절하는 기업들…왜?
SK텔레콤과 예스24 등 최근 해킹 피해를 당한 기업들이 정부의 기술 지원을 연달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거짓 해명 논란까지 이어지며 당국 조사 의무를 강화하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기업의 자율 보안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예스24가 거짓말 논란에 직면했다. 지난주 예스24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지만 이용자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점검 중'이라고만 공지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