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5일 NH농협생명에서 도내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물품 3,1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경남도청에서 농작업 안전물품 전달식이 개최됐으며 김명주 경제부지사와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조근수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등 농협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농작업 안전물품은 안전장화, 아이스조끼, 방진마스크, 자외선 차단모자, 안면 보호대, 작업용 우의가 1세트로 농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기탁받은 안전물품 3,100세트는 농협재단을 통해 도내 농업인들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