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주지역 기업인들이 지역 상권과 산업단지 노동자들을 응원하는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전주시와 전주시기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은 26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구포역 광장과 도시재생 거점공간 일원에서 지역 상권과 거점시설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지역 상권과 협력해 자발적 참여 중심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자 동오마을 먹거리 타운을 ‘1회용품 없는 특화거리’로 조성한다.시는 이를
경북이 먹거리 축제로 들썩이고 있다. 포항치맥페스티벌, 구미라면축제, 김천김밥축제 등 지역의 개성과 산업을 살린 행사가 잇달아 열리며 침체됐던 상권과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포항 남구 쌍용사거리 일대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25 포항치맥페스티벌’로 인산인해를
달성군은 지난 18일 현풍시장 2층 상인회 교육장에서 ‘현풍읍 주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상인회 회원과 주민이 참석했으며, 최재훈 군수가 직접 나서 현풍읍 일원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향후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상인들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들을 시장 상권과 연계해 방문객
대구 중구를 대표하는 공식 캐릭터가 탄생했다. 신천강변에 서식하는 백로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상권과 관광 장소를 캐릭터에 담아 냈다.12일 중구청에 따르면,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대표 캐릭터가 없었던 중구는 올해 초 캐릭터 제작에 들어갔다. 캐릭터 지정·활용 사업에 예산
남해군은 오는 10월 28일 개최 예정인 을 함께 만들어갈 참여 셀러를 모집한다.‘화전야:장’은 야간 플리마켓으로, 단순한 판매 장터를 넘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고 주민·상인·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형 야간 축제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이어온 ‘둥둥마켓’ 운영 경험과 ‘도시재생 푸드페스티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미식 마켓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남해전통시장과 연계하여 남해의 제철음식, 특산물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먹거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는 11월 19일 오전 11시 송파관광특구의 확장 방향과 생활형 관광자원의 발굴 및 연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하여 호수단길 및 위례호수공원 일대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진행된 방이시장 및 송리단길 일대 현장방문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잠실 중심 관광축을 송파 전역으로 확장하여 보다 균형 있는 관광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연구회는 먼저 호수단길을 방문하여 상권과 주변 환경을 살펴보고 상인 의견을 청취했다. 호수단길은 석촌호수와
충북 단양군 단양구경시장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제13회 가래떡데이 한마당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지난 11일 단양구경시장 내 문화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양구경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진행됐다.올해로 13회를 맞은 가래떡데이 한마당은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3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식전공연으로 아랑고고장구단의 힘찬 북소리가 울려 퍼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전통시장만의 흥겨운 정취 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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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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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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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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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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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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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속가능성 평가 세계대한 440위랭크
충남대학교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가 발표한 2026 QS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세계 440위에 랭크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평가보다 72단계 상승한 것이다.충남대는 26일 국내 48개 대학을 비롯해 전 세계 1994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진 영국 글로벌대학평가기관가 발표한 2026 QS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44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QS지속가능성 평가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 환경,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등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순위다.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1994개 대학,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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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카이치, 발언 수습? "대만 법적 지위 인정할 입장 아냐…사례 물어봐서 답한 것 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대만 유사시 자위대를 출동시킬 수 있다고 발언한 이유로 "구체적 사례를 들어 질문했기 때문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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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방향 논의 간담회 열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와 대전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특별법안 발의 이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대전충남 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소멸 방지와 국가 균형성장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민관협의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 지역구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통합 기대효과와 혜택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이창기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