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대표적인 건설업체인 ㈜원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해 벌써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종시와 ㈜원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원건설은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산 15번지 일원 59만 5987㎡의 부지에 총 3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18홀 규모의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 312실을 갖춘 콘도를 짓기로 한
경기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27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초특급 라인업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5월 1
밸로프는 이달 21일 ‘라스트 오리진’을 대만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작품은 가상의 근미래를 배경으로한 서브컬처 게임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특색있는 게임성을 바탕으로 다수의 팬을 확보했고, 일본에서도 DMM게임즈 신규 인기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사전예약에 10만명의 유저가 손짓을 하는 등 벌써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이 회사는 현지 유저들을 위한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12일 포스코인재창조원 포항캠퍼스의 교육시설 인프라 개선에 따른 준공식을 가졌다. 1985년 준공된 포스코인재창조원 포항캠퍼스는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원활한 교육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포스코는 이번 공사를 통해 숙소시설을 기존 4.7평에서 약 8평으로 확장하고, 사내식당도 1개 층 180석에서 2개 층 360석으로 개선했다. 주차장 또한 기존 333면에서 468면으로 증설했으며 풋살, 농구, 족구장 등 체육시설도 추가로 구축했다. 한 교육생은 “쾌적하게 개선된 시설을 보니 벌써부터 교육이 기대된다”며 “교육에 투
1천억원 이상의 개발비가 든 것으로 추정되는 넥슨 ‘마비노기’ IP 차기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27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게임 흥행을 두고 부정적인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 곳곳에서 화면이 끊기는 현상이 발견되고, 개발비에 비해 현저히 낮은 그래픽·캐릭터디자인을 지적받는 등 게임의 품질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27일 원작 ‘마비노기’ IP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RP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을 알리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B홀에서 개최된다. 경기 불황의 침체 속에서 골프 시장의 활성화와 부산 및 경남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22회 JTBC GOLF·더골프쇼 부산 시즌1’에 벌써부터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JTBC GOLF와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더골프쇼’는 전국구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로,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 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가운데, 유선호의 합류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극 중 유선호는 노무사 무진이 자주 방문하는 단골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 윤재 역을 맡았다. 취업 준비생이기도 한 윤재는 녹록지 않은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윤재와 무진이 단순 편의점 직원과 손님의 사이를 넘어 어떻게 관계성이 변화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
한국 프로야구 KBO 2025년 시즌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련 야구 게임들도 치열한 유저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야구 게임은 시즌 개막, 포스트 시즌, 올스타전 등 특정한 시기에 유저들의 작품 접속 및 리텐션 수치가 크게 상승하는 장르다. 올해 KBO 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차지할 야구 게임은 어떤 작품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 위메이드 등 게임업체들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특별 이벤트에 적극 나서고 있다.컴투스는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최근 개인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터넷 등에서 쉽게 호신용 무기를 구할 수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은 경찰 허가 없이 소지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행 총포·화약법 상 총기, 도검, 화약류, 전기충격기, 분사기, 석궁, 컴파운드 보우 등은 경찰의 허가를 받아야 소지가 가능하며 총포류는 3년마다 허가를 갱신해야 한다.
주
전북특별자치도가 염소 산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개체별 식별번호 부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순창군과 장수군에서 총 3천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를 통해 혈통 및 개량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염소 사육은 소와 달리 개체별 관리 체계가 미흡해 혈통 확인이 어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4월4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해경은 최근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연안을 찾는 행락객이 늘고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에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 대비 긴급 출동태세를 유
현대엔지니어링이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공간 및 건축 부문에 출품한 작품 3점이 ‘위너’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선정된 작품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문주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의 공원과 정원이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심미성·혁신성·신기술·형태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