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제안한 사업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다. 포천시는 ▲특정 계층에 한정돼 있지 않는 ‘일반 공모형’ 사업을 20억 원, ▲노인, 외국인, 청년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정 참여형’ 사업을 10억 원의 규모로 추진해 다양한 주민 제안을 기반으로 한 사업 수요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공모는 포천시에 주소
광명도시공사는 시민 참여 및 소통 확대 방안의 하나로, 2025년도 사업예산에 반영할‘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4월부터 5월까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집중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서 접수된 의견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검토 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상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 전반이며,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일동 사장은 “시민이 꿈꾸고 공사가 만드는 광명이라는 공사의 미션과 같이 시민 의견을 통해 더욱 편리하
포천시는 7월 12일까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제안한 사업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다.포천시는 ▲특정 계층에 한정돼 있지 않는 ‘일반 공모형’ 사업을 20억 원, ▲노인, 외국인, 청년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정 참여형’ 사업을 10억 원의 규모로 추진해 다양한 주민 제안을 기반으로 한 사업 수요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공모는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
22시간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5일 최근 대통령의 인선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총선 민심을 국정에 반영할 의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경실련은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 참패 후 국민에게 사과하며 야당과의 협치 의지를 밝힌 뒤, 비서실장, 정무수석, 시민사회수석 등 주요 자리에 대한 인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적 인사 변화만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 특히, 현재 거론되는 시민사회수석 후보는 윤석열 정부 초기에 같은 역할을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유익한 교육정책과 재정 사업을 발굴하고자 다음 달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2일 인구정책 개발에 활용할 ‘청원대상 2024 혁신 우수 아이디어’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수군은 지난 1~2월 청원으로부터 ...
경남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유익한 교육정책과 재정 사업을 발굴하고자 오는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경남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전년도보다 21건이 증가한 132건이 제출됐다
경남지방조달청이 8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산·울산·경남도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 정보통신공사업의 성장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물품·용역 발주 관행 등의 개선을 건의했으며, 경남조달청은 검토 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의와 예의 고장 의성은 고대국가 조문국, 씨름, 마늘, 그리고 최근에는 컬링이 유명한 고장이다. 이러한 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의성교육은 공존의 가치를 담은 공교육의 실현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활동과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반영할 ‘삶과 배움이
20시간전
단양군이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근본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장별 원인물질 악취오염도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김문근 군수의 특별 지시로 악취물질과 배출사업장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악취 원인물질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악취 저감과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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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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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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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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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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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14시간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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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년간 송전선 16만Km 개선"…전선업계 호재 부를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향후 5년간 미국 내에서 10만마일 규모의 송전선 개선안을 발표했다고 2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백악관은 이날 미국 전력망 강화, 청정에너지 관련 일자리 확대, 전력 부문으로 인한 환경 오염 축소 등을 위한 주요 조치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송전선을 업그레이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그리드 복원력 및 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 전망이다. 또 미국 에너지부는 송전선 업그레이드를 위한 환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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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애플 연구원,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더블유' 설립
전직 애플 보안 연구원 2명이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더블유'를 창업했다고 2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이 스타트업은 사이버 보안 제품 제작자가 iOS 기기와 맥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창립자인 패트릭 워들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국가안보국에서 근무한 후 맥OS를 전문으로 연구했으며, 미하일 소손킨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애플의 보안 팀에서 근무했다.이들은 맥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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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사이트 포럼 출범...공동의장에 최재유 전 차관·현대원 서강대 교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2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관련 주요 기업,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협력조직인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디지털 기기, 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 AI‧데이터,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분야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벤처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포럼은 정기적으로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을 포함한 조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강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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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지역 자투리땅 정비계획 발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농촌소멸 대응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계획을 발표했다.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보전하기 위해 우량농지를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도로·택지·산단 등 개발 후 남은 자투리 농지는 집단화된 농지에 비해 영농 규모화, 기계화 제약 등으로 영농 효율성이 낮았다.자투리 농업진흥지역은 현재 전국에 2만1000ha로 추정된다. 이 지역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시설, 체육시설 또는 근처 산업단지의 편의시설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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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중심 ‘영농형 태양광’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김상협 민간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2024년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 영농형 태양광은 영농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로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업인의 추가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어 현장의 요구가 있어 왔다.농식품부는 영농형태양광 도입을 위해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이 발전수익을 통해 농가소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인에게 영농형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