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학생 마음건강 증진 종합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
“소외 없는 명절,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영천시의회는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이웃과 상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선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지방의원은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시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정 문제점을 개선하는 선두 주자가 되겠습니다.”제9대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의원은 24일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현장 중심 의정을 펼쳐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최근
“인천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기술 전환과 고도화를 뒷받침하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글로벌 미래차 선도도시 인천'을 만드는 것이 센터의 비전입니다.”임동기 인천TP 미래차센터장은 내연기관 부품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인천 자동차 산업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현장을 돌며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달됐다.전달식에는 조용진 강서구의사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을
PC사랑의 창간 30주년을 앱코 임직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간 PC사랑은 IT 산업의 흐름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하고 조망하며, 독자와 업계를 잇는 소통의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PC사랑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앱코 역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IT 시장 발전에 기여하며, PC사랑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도약을 기원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아직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이 실낱같이 남아 있던 지난 26일, 홈 최종전인 삼성 라이온즈전이 끝난 뒤 전광판에 ‘반성문’을 틀었다.‘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기엔 많이 부족했던 시즌이었습니다. 오늘의 부족함을 거울삼아 내일을 착실하게 채워나가는 롯데가 되겠습니다’라는 팬들을 향한 약속은 이미 가을야구 희망이 사라진 팀에서 할 법한 말이었다.그리고 그 말대로,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2대7로 패배하면서 2025년 가을야구를 향한 롯데의 질주도 멈춰 섰다.지난달 6일까지만 해도 롯데의 성적은 58승 45패 3
폭풍우가 치는 거센 바다를 건널 때 한줄기 빛을 비추는 등대는 생명의 탑과 같습니다. 제주일보도 밤바다의 등대처럼 제주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가 되겠습니다. 따뜻함과 사랑이 있는 곳을 비추는 등대가 되겠습니다.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늘 감사합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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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 따뜻한 사랑 실천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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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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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사회복지시설에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2일 추석을 앞두고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벼룩시장 수익금과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갈거리사랑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김명수 주무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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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데이터처
◇고위공무원 전보 ▲통계서비스국장 김보경 ▲국가데이터허브정책관 서운주 ◇과장급 전보 ▲통계서비스기획과장 채관병 ▲조사시스템관리과장 황의태 ▲지능정보화팀장 신우람 ▲국가데이터기획협력과장 노형준 ▲국가데이터허브정책과장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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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이 제74회 시네마토크 영화로 16일 〈3670〉를 상영한다. 자유를 찾아 북에서 온 성소수자 ‘철준’이 동갑내기 남한 친구 ‘영준’을 통해 관계와 감정의 엇갈림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16일 오후 7시, 정시 상영 후 박준호 감독과 조유현 배우가 참석하고, 백승기 감독이 진행할 예정이다.영화 은 2025 전주국제영화제와 무주산골영화제를 비롯해 국내 유수 영화제를 통해 먼저 관객과 만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배우들의 캐릭터와 열연에 대한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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