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2024학년도 제19기 국토대장정·사회봉사단이 출정식에 이어 대장정에 나섰다.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조선대학교 국토대장정은 울릉·독도를 향한 300㎞ 도전정신은 24일~7월 5일까지 12일간 300㎞ 동해안 거리를 행진한다. 이들은 부산 임랑해수욕장을 출발해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후포항 등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하루 30㎞를 걷는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해 국토수호의지를 다진다. 조선대 국토대장정은 2004년에 시작된 대표적인 학생회 자체 행사로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

울릉군·SRT·대저페리 3자 간 업무제휴 협약이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수서역 VIP 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각 기관의 강점과 핵심 역량을 결합해 울릉·독도 관광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들이 추진키로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포항을 거쳐 울릉·독도까지 하나의 관광 노선 구축 연계협력사업은 수도권 관광 인구를 울릉도까지 유입시킴으로써 울릉 섬 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제휴 협약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