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18일 청도소방서와 화재 대피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이다.‘교육지원청 지하실에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연막탄 점화를 시작으로 화재 대피 방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청도소방서와 화재 대피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교육지원청 지하실에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이었다.훈련은 연막탄 점화를 시작으로 화재 대피 방송, 민방위대원들의 직원 대피 유도, 소방차 안내,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을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현장 훈련 후 청도소방서 소방 대원의 지휘 아래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이시
안동소방서는 지난 26일 정하동 현진에버빌 1차 아파트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아파트 화재 시 적절한 대피 방법을 알림으로써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나면 살펴서 대피’에 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소방청이 발표한 ‘2019~2023년 아파트 화재 통계분석’에 따르면 약 5년 동안 전국에서는 1만4000여건의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상황에서 다른 층으로 대피하다 발생한 인명피해는 143명으로 대부분 연기 흡입에 의한 사고가 다수 발생했다.‘불나면 살펴서 대피’는 화재 시 무조건 대피하는 것이 아니라 화염이나 연기, 대피경로, 건물구조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대피해야 한다는
지난 12월 5일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의정부소방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대학생 의용소방대원의 재난체험 및 견학을 위해 보라매안전체험관을 방문하였다. 완강기 및 소화기 방사 체험을 실시하였으며,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피 훈련도 실시하였다. 의용소방대 지도교수로 활동하는 현성호 교수는 “화재 시 호흡 중 연소가스의 흡입을 막기 위해 면소재의 손수건 등을 물로 적셔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대한민국 총 가구 수는 2023년 11월 기준 22,728천 가구이며, 이 중 12,632천호가 공동주택이다. 작년 주택화재 건수는 4,868건 아파트는 거주 비율에서 직감할 수 있듯 2,993건이다. 이는 하루에 8건, 3시간에 한번꼴로 발생하는 수치이며 우리집은 안전하겠지라는 불감증을 불식시키는 통계이며, 아파트 화재는 다세대가 거주하는 특성상 다수의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그만큼 올바른 대피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존의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은 화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하
선앤엘 인테리어와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목재 방화문을 활용한 화재안전공간 실증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화염과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대피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증하기 위한 이 실험은 극한의 화염 속에서도 대피 공간을 완벽히 보호하고 유독가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성능을 입증한 것이다.800℃ 이상의 고온과 1,600℃ 이상의 극한 환경을 가정해 진행된 실증실험은 일반문이 설치된 방은 3분 만에 화염과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됐고 1,600℃에서 구조적으로 무너져 방 내부가 화염에 휩싸여 대
건축공간연구원이 11월8일 ‘국내 임시주거시설의 지정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auri brief 287호를 발간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히 활용할 수 있는 임시주거시설의 지정 체계와 절차를 보완해 보다 효율적인 대피 환경을 구축하려는 취지다.현재 임시주거시설은 재해구호법에 따라 숙박시설, 학교,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재난 발생 전 사전 대비와 지정 절차의 구체적 방법이 미비한 실정이다. 임시주거시설은 각 지자체가 지정 주체가 돼 지역 내 적합한 시설을 선정하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2024년 영통구청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수원소방서 원천119 안전센터와의 합동소방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사 1층 화장실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119 신고, 직원들과 민원인 대피, 소화기를 통한 초기 진압, 민원인들의 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훈련에 앞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의 소방 안전교육을 실
계룡시는 지난 10일 지역 내 화재 취약시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재성 부시장 주관으로 재난총괄부서와 화재 취약시설 소관부서, 소방서, 계룡시 안전관리자문단의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됐다.이번 점검은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노약자 시설 대피 공간 및 경사로와 연결통로 적치물 비치 여부, 난방용품 안전성, 다중이용시설 소화 설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정상 작동, 전기 접지 및 누전차단기 설치, 소화 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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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하반기 장학 증서 수여
지난 11월 29일,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상반기에 대학교 신입생 총 104명에게 1억 4,800만 원을 지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학업성적, 보배사랑, 특기, 학교 밖 청소년 장학생 총 552명에게 장학금 4억 9,360만 원을 지급했다.분야별로는 ▲중학생 25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50~150만 원, ▲특기장학생 20~150만 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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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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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입주기업 현장 목소리 들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부산 명지지구 국회부산도서관에서‘2024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입주기업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기영 청장을 비롯한 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및 외투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경자청에서 추진한 ‘ESG컨설팅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후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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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183억 원' 확보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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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98)
결국에 서방을 잡아먹은 팔자 드센 여자로, 화냥년이 아닌 화냥년이란 나락으로 떨어져야만 한단 말인가? 머리를 흔드는 복녀는 이 노릇을 어이 한단 말인가? 땅이 꺼지게 장탄식이다. 유부녀가 사별도 아니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남편을 내팽개치고 떠난 삶이 과연 옳은 삶일까? 한때는 왕비, 국모의 자리까지 마땅히 내 것 인양 여겼건만 어떻게 되었던가? 졸지에 남편을 잃은 것도 서러운데 시조카로부터 겁탈을 당하고, 성병을 옮아오고, 폐경기에 들어섰건만 애를 가졌다는 오해에 시달리는 등 온갖 풍문 끝에 역사의 죄인으로, 왕가(王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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