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대출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지만 주택 구매 수요와 투자 목적의 자금 수요가 겹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78조979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보다 4조183억원 늘어난 규모다.5대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 6월에도 4조1378억원 증가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4조원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최근 두 달 동안 증가한 대출 규모만 8조원 이상이다.올해 초부터 5월까지 누적 증가액이
강원경찰청은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고속도로, 국도에 암행순찰차를 집중 배치하고 과속과 난폭운전 등 중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경찰은 휴가철 장거리 이동과 차량 통행량 증가로 과속과 난폭운전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시속이 10㎞만 높아져도 제동거리가 길어져 작은 부주의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암행순찰을 통해 적발한 교통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인천광역시는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8월 13일 홈플러스 구월점을 찾아 인천지역 홈플러스 점포의 영업재개 상황을 살피고 근로자와 입점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홈플러스 구월점을 비롯한 인천지역 5개 점포가 정식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 점포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근로자와 입점업체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남 부시장은 홈플러스 관계자로부터 인천지역 점포의 영업재개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임대매장과 대형마트 매장을 둘러봤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8월 13일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한중 우호관계 강화와 인천-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한중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박찬대 시장은“인천은 황해를 사이에 두고 산둥반도와 마주 보고 있으며, 한국 화교사회가 처음 뿌리내리고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이 위치한 한중 인연의 출발점이자 관문”이라며, “시
정부가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가·반전세·전세를 아우르는 금융 지원책을 내놓는다.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청년을 위한 신규 정책모기지를 비롯해 전세와 월세를 함께 보증하는 상품, 청년특례 전세대출 확대 등이 추진된다.금융위원회는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서 청년 등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이번 대책은 부동산 시장의 수요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융권의 대출 관리 과정에서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