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서부지역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물류수송로 확보에 나선다. 박경귀 시장은 정성욱 서부내륙고속도로㈜ 대표와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 사업 구간 중 신창면 가내리 일원에 국지도 70호선과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13명이 다쳤다.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50분께 경북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아반떼 차량과 쏠라티 승합차가 충돌했다.사고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져 탑승..
6일 오전 1시30분경 술에 취한 20대 여성운전자가 대덕구 덕암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탄진 나들목 인근 교량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는 교량난간를 충돌한 후 4개 차로를 가로질러 1차로에 멈춰섰고 20대 여성운전자 A씨는 가벼운 부상만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차량은 사고충격으로 조수석 문짝이 뜯어지고 엔진룸 부품과 오른쪽 바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13명이 다쳤다.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0분쯤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아반떼 차량과 쏠라티 승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탑승자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원주시와 원주시 관내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원주시 관내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주행안전 확보와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로공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구간 리모델링사업과 관설하이패스·부론 나들목 설치사업, 남원주IC 연결로 차로수 확보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원주시는 남원주IC~만종JCT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교통정체가 발생하
2023년 11월 27일 충청남도 서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의 하나인 대산~당진고속도가 착공됐다.윤대통령 공약 중 서산공항 사업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까지 착공한다면 태안군과 서산시는 산업과 더불어 관광산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대산~당진고속도로는 총 길이 25.36km 4차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분기점을 기점으로 3개의 신규 나들목가 추가돼 사업비는 9,073억원으로 증액돼 2030년 개통 예정이다.고속도로 개통 효과는 서산 나들목 이용 시 이동거리 40km에서 2km로 단축되며 95% 감소 효과가 있으며 이동
청주와 서울을 오가는 청주시외버스업체들이 지난 1월 31일 개통된 중부고속도로 강서 하이패스IC 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변경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기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나들목 노선의 경우 청주시 흥덕구 제2순환로 롯데아울렛 부근의 상습적 교통체증으로 인해 통행 소요시간이 늘어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충북도는 여객법상의 규정만을 들어 노선변경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서울고속과 대성티엔티 등 청주 시외버스 여객업계에 따르면 현재 청주와 동서울 및 남서울, 강남센트럴시티를 운행하는 시외버스 업체는 5개사로 하루
부여군은 지난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환경연대 등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가졌다.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로,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기후 이변으로 인한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의 실천 확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마친 후 국도 교차로, 고속도로 나들목 등 주요 부여 진입로에 대한 환경 정화를 통해 깨끗한 내고장 조성 및 관광도
부여군은 지난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환경연대 등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가졌다.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로,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기후 이변으로 인한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의 실천 확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마친 후 국도 교차로, 고속도로 나들목 등 주요 부여 진입로에 대한 환경 정화를 통해 깨끗한 내고장 조성 및 관광도시
군포시는 시내 공중화장실 7개소에 안심 비상벨을 추가 설치한다.이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성 확보 강화를 위한 조치다.비상벨은 이달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다음 달 초부터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대상 지역은 ▲산본 나들목 체육공원 ▲은판나비 공원 ▲하늘 공원 ▲수리산 산림욕장 ▲당동 체육공원 ▲한양 광장 ▲옥산프라자 등이다.시는 군포경찰서와 추가 설치 장소를 협의해 이용객이 많은 화장실 중 범죄 발생 위험성이 높은 도심 외곽의 화장실을 우선 선정했다.안심 비상벨은 특정 단어를 인식하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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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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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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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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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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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 "민주주의 불만"…'선거 독재국가'를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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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위기를 알리는 경고음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세계의 석학들이 대의민주주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잇달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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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판문점선언 6주년 충돌··· "대북정책 반성하라" vs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은 27일 여야가 논평을 통해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평화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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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영수회담 신경전 ... "강경요구 안돼" vs "총선민의 전달"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이틀 앞둔 27일 회담 성격을 두고 여야가 회담 성격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갔다.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일방적이고 강경한 요구가 대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고, 민주당은 총선 민의를 가감없이 전달하겠다고 맞섰다.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국민과 민생을 위한 회담에 제한이 필요하지 않다는데 서로 공감한 것이기에 국민의힘도 크게 환영한다"면서도 "대화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만큼 좌고우면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유연한 자세로 오직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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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개소··· 농산물 가공사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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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지난 25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농산물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이날 열린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조성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세척 및 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마련돼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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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 개소 ... 권기창 시장 "6차 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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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가 지난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시의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산물 가공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농산물가공센터는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616㎡ 규모로 로 전처리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건조실, 포장실 등을 갖췄다. 또 착즙기 등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설치해 음료류, 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