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 및 시민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정상 개관 및 행궁동 본관은 추석 당일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수원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추석 연휴인 9월 16일 부터 9월 18일 휴관 없이 정상 개관하며 추석 당일인 9월 17일에는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참여로 모든 방문객 관람권 50% 할인하여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선착순 200명 전시 교육 키트를 제공하고, 미술관 공식 카카오톡

제주농협은 사단법인 제주영화제와 손잡고 이달 29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제주영화제 기간 동안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도서 지역 및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지원 프로그램 ‘제주유랑극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농협은 영화제 기간인 오는 5·6일 제주영송학교, 10·11일 제주영지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진행한다. 23일에는 우도에서 우도 초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한다.앞서 첫 회차로 지난달 31일 추자면종합복지회관에서 추자도 지역 청소년 대상 ‘3일의 휴가’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한편, 제주농

HD현대1%나눔재단이 울산 HD FC,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2024 ‘킥오프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한다. 2024 킥오프 프로젝트 사업은 울산 지역 아동 500명에게 어린이 축구 유니폼을 선물하고 울산 HD FC 축구 경기 관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대구전에서는 프로젝트 참여 아동들이 식전 행사로 선수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함께 하기도 했다. HD현대1%나눔재단과 초록우산은 향후 있을 2개의 홈경기에도 지역 아동들을 초대해 경기 관람을 지원할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1만1000여명의 방문한 가운데 성료됐다.3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전에는 사흘 동안 전시회, 국제포럼 및 부대행사 관람을 위해 총 1만1440명이 다녀가는 등 반

국립순천대학교가 주관한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에 참석한 총장단이 순천만정원 워케이션 숙박과 정원 관람을 하며 순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국립순천대학교 주관으로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34개교의 국공립대학교 총장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교육부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지역민 추억을 위한 축구관람 프로젝트 흥행으로…” 포항인 자긍심을 갖기 위한 프로그램에 행정·교육당국 등이 이례적으로 뭉쳤다. 포항교육지원청·포항스틸러스·포항시는 어린 학생들이 축구 관람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도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머리를

목원대학교가 대전시립미술관과 함께 음악공연과 미술작품 관람을 결합한 예술융합 콘서트를 선보인다. 목원대는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 주관으로 31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뮤직테라피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 를 진행한다. 한국청년예술가는 목원대의 ‘청년 협동조합 창업지원’ 을 통해 구성된 법인으로, 김지민 이사장이 제자들의 예술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만든 단체다. 한국청년예술가는 목원대 학생과 대한민국의 청년예술가 등으로 구성됐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지난 5~6일 1박2일 일정으로 용인에버랜드, 한국민속촌에서 이용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동백테마기행 보GO 즐기GO'를 진행했다.'동백테마기행 보GO 즐기GO'는 발달장애인 도외나들이 행사로 문화체험 기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놀이공원 및 사파리 투어, 한국민속촌 관람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장민기 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발달장애인에게 행복한 나들이로 추억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문화체험 기회제공과 가족에

인천 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이 오는 6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23회 동구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정기연주회는 5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 · 3 · 5부는 구립여성합창단 합창공연, 2 · 4부는 특별출연진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4인조 밴드와 목관앙상블 협연 등이 더해져 다채로운 무대가 연출된다.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공연 시작 20분 전까지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더위에 지친 주

진천삼수초등학교는 5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품진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안에서의 존중과 평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면사랑, 진천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추진했다.‘창작그룹 가족’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신체·언어·사이버폭력과 집단 따돌림 등 폭력의 유형과 △방관자·방어자 등 다양한 학교폭력 요소를 다룬 뮤지컬을 공연했다. 임미경 교장은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