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19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뮤지컬 ‘노! 펀치’ 추가 지원 전달식을 했다.재단은 상반기 공연의 호응에 부응, 하반기 5회 공연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올해 5, 6월 괴산문화예술회관, 증평문화회관, 학교 등지에서 선보인 공연은 괴산과 증평의 14개 초·중·고생 1545명이 관람했다. 이들 학생 관객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스스로를 돌아봤다.창작뮤지컬 ‘노! 펀치’는 피해자의 고통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조명한다.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