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전
대구 달서구는 구청에서 ‘2025년 달서 주거복지 포럼’을 개최하고, 저출생과 인구감소 등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세대 주거지원 방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신혼부부 등 미래세대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주민과 주거복지 전문가, 사회복
4시간전
인천광역시는 11월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제2기 숙의시민단과 함께하는 2025년 인천갈등관리 콘퍼런스 및 숙의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주요 갈등 현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도시재생의 가치: 공동체 회복인가, 재산권인가?’를 주제로 심도 있는 숙의토론이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다양한 갈등요인을 시민의 시각에서 재조명하여 의미를 더했다.1부 ‘인천갈등관리 콘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4~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25년 게임문화포럼 모두가 즐기는 게임'에 초청돼 발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게임의 문화적사〮회적 가치를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다. 넷마블문화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스포츠산업학회 등 주요 기관이 함께하며 장애인 게이머 접근성과 e스포츠 문화 확산을 주제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콘진원 초청으로 참여하는 스마일게이트 D&I실은 접근성과 다양성 전담 조직으로서 그동안의 실제 경험을 공유한다.첫날 '
4주전
인천시립미술관 사전프로젝트의 일환인 ‘시민참여 공개포럼’이 열린다.인천시는 30일 오후 1~6시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열린 도시, 인천-열린 공간, 미술관’을 주제로 시민참여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2028년 개관 예정인 인천시립미술관의 비전과 정체성을 시민, 지역미술계,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함께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다.포럼은 1부에서 ‘오프닝 필름’ 상영과 AI 아트 퍼포먼스, 디지털 이미지 공모전 시상식에 이어 2명이 기조발제에 나선다.기조발제는 이안나 근현대미술연구소 연구원의 ‘인천미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포항의 미래 비전과 지역 발전 전략을 시민 스스로 논의하기 위한 새로운 공론의 장이 될 ‘영일만의 미래 포럼’이 창립됐다.‘영일만의 미래 포럼’은 8일 오후 4시 포항향토청년회 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이상휘 국회의원, 이성환 포항뿌리회 초대회장,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박수복 포항시 노인회장, 박승대 문화원장, 김영걸 동부교회 위임목사 등 포항 각계각층 인사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함께 만드는 포항의 미래, 영일만에서 답을 찾다’를
국회예산정책처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심사 방향을 공유하고 여야 간 입장을 교환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국회는 복합적 경제 위기 속에서 정부 재정의 역할과 민생 안정의 균형을 논의하며, 조세 기반 확대와 지출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동시에 제기했다.국회예산정책처는 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예산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국회의 주요 심사 방향과 재정정책의 쟁점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은
한국세무사회는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별로 세무사 업역 수호와 청년세무사의 회무 참여 확대를 위한 ‘전국 청년세무사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타 직역의 세무사 고유 업무 침범 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무사 업역과 직결된 정책·제도 현안을 공유하며, 청년세무사들의 목소리를 세무사회의 정책 방향에 반영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청년세무사 타운홀미팅’은 청년세무사위원회와 함께 전국의 청년세무사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본회와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제주청년들이 만든 청년들의 축제 ‘제2회 제주 삼다 청년포럼’이 청년들의 열기와 호응 속에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는 28일 제주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청년보장제 완성, 우리의 이야기가 제주의 정책이 되도록!’을 주제로 ‘제2회 제주 삼다 청년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년정책 공론의 장으로, 청년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해 도정과 소통하면서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주 청년정책들을 알리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행사는 토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23일 " 청년들이 어떤 지점에서 불이익을 느끼는지에 대해 듣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파일럿 콘서트 형식으로 5회에 걸쳐 공론의 장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서 연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청년층에서 부각된 남녀 갈등에 대한 의견을 묻자 "갈등이라는 표현은 쓸수록 갈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각차, 인식차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남성들은 병역을 가장 큰 차별 요인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이를 포함해 감정을 토로하는 게 아니라 깊이 있는 성찰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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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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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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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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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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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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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AI 자연스러운 소통 가능’ CT5 Inc 강지원 대표가 해냈다
인공지능 기반 웨어러블 기술기업 CT5 Inc의 강지원 대표가 AI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Zone HSS1’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 부문 최고상인 ‘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세계 각국에서 출품되는 제품을 혁신성·디자인·사용자 경험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 중 ‘Best of Innovation’은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에 수여되는 최고 상이다. 수상 제품 Zone HSS1은 화면 없이 음성·텍스트·영상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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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경제 아카데미 종료… 언바운드랩데브 대표 특강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포항상의 대회의실에서 상공의원,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를 초빙해 ‘AI 시대 혁신이 성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경제아카데미 4주차 강의를 진행했다.IBM 마케팅팀, 삼성전자 기획그룹을 거쳐, Google 커스터머 솔루션팀 상무를 역임하고, 현재 언바운드랩데브 투자총괄팀 대표를 맡고 있는 조용민 대표는 강의를 통해 “AI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그 자체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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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아진상가서 불… 연기 흡입 1명 이송
대구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 않았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쯤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4지구 동편 아진상가에서 불이 나 상인들의 신속한 대처로 수 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여성 상인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불이 난 점포 안에 있던 가스난로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난로 사용 중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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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경북본부, 전국 곳곳 누비며 ‘낙하물 사고 예방’ 확산 총력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고속도로 위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번지는 일을 막기 위해 나섰다. 12일 도로공사 대경본부에 따르면 전날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낙하물 사고 예방 이동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을 비롯해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도로교통공단 대구 및 경북 지부, 화물공제조합 대구 및 경북 지부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재 불량 단속 강화 및 낙하물 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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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청농업 윤문욱 대표, 농업인의 날 ‘대통령상’ 수상
상주시 청청농업회사법인 윤문욱 대표가 지난 1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식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윤문욱 대표는 ‘상주쌀 미소진품‘과 ‘검정콩 빛나두‘ 재배를 선도하고, 지역 식량자급 기반 확충에 앞장서 왔으며, △밀-콩, 콩-조사료 2모작 생산단지 조성 △논콩 재배단지 확대 △병해충 방제 추진 △고령농업인 농작업 대행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윤 대표는 국립식량과학원 ‘스타청년농업인’으로 위촉돼 청년농부스쿨 운영 및 여성농업인 교육 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