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13일 전남도립도서관 4층에서 ‘책 속에 전남의 미래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의회 윤명희 경관위원장과 나광국·최선국·최미숙 의원, 도내 공공 도서관장 5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문화마루 개관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한편 문화마루는 전남도립도서관 4층 유휴공간를 활용해 북카페, 커뮤니티 공간,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약 2년에 걸쳐 조성됐다. 특히 전시·공연·체험·커뮤니티 기능을 두루 갖춘 문화마루는 유관기관과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