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30일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2025. 충주수업나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이 한자리에 모여 수업과 교육활동의 경험을 공유하는 교원 성장의 장으로 마련됐다.학교급의 구분을 넘어 교사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배움의 방향을 함께 세우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교원간 전문적 연대와 공감의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는 ‘내 교직 생활의 오답노트 대공개’라는 주제의 7분 스피치로 시작됐으며, 이어 ‘학교폭력 및 교권침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중구노인복지관은 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생교육 발표회 ‘온기’를 성황리에 열었다.이번 발표회는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배움의 성취와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발표회로 진행됐으며, 총 11개 반이 참여해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일 문래동 꽃밭정원 일대에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함.성.소.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함.성.소.리.’는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1년 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한 구민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다.행사는 체험, 전시, 공연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특히 지역 내 7개 문해교육기관이 함께하는 ‘문해교육기관 백일장’이 더해져 한층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체험 부스에서는 ▲LED 튤립정원 만들기 ▲비즈화분 만들기 ▲키링 만들
남양주시는 10월 25일, 정약용도서관 및 다산문화공원 일원에서 ‘2025년 제9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정말배움’을 주제로 열렸으며, 시민, 학습동아리, 지역 대학 및 기관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남양주시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정약용도서관 앞마당과 다산문화공원에서는 △평생학습 및 휴먼북 체험·전시 부스 △공연 △정약용·어린이 체험 △지역대학·기관 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개막식에서는
충남 금산다락원은 지난 25일 금산읍 금산기적의도서관 일원 충효예광장, 금산향교, 청산회관 등에서 읍·면평생학습센터 학습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4회 평생학습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배움의 결과를 군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자리로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부스를 선보였다.주요 운영 부스는 어반스케치, 한지공예, 수채화, 재봉놀이터 등 4개의 결과물 전시 및 ‘내 마음대로 디저트 케이크 만들기’ 체험부스다.이 외에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도 배포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대암초등학교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 대암산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대암초등학교의 대표적인 특색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이 산행을 하면서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감수성, 지속 가능한 환경 의식, 기초 체력 향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다.전 학년이 참여한 이번 생태체험학습은 학년별 수준과 체력에 맞는 맞춤형 등산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대암산과 숲속나들이길을 중심으로 각 학년별 주제에 따라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졌다.
충북 충주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5년 충주시 평생학습주간’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평생학습주간은 ‘배움으로 채우는 10년, 내일을 여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시민과 기관·평생학습 동아리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참여형 학습축제로 진행됐다.충주시평생학습관과 충주탄금공원 메인무대 등 지역 곳곳을 평생학습 작품 전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우며 배움의 열기로 가을의 충주를 물들였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배움·성장·미래
충북 보은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개막한 보은대추축제장에서 운영 중인 `작은학교 홍보부스'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부스에서는 군내 작은학교들이 참여해 학교별 특색사업과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작은학교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학교 소개영상을 상영하며 생동감 넘치는 배움의 현장을 전하고 속리산중학교 학생들의 국악 공연도 펼쳐진다. 전병일 교육장은 “작은학교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중심이 돼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
창녕군은 오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창녕군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창녕군 평생학습관 수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강좌는 정기강좌에 편성되지 못한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군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수시 강좌는 일일 특강 형태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목공예 ▲향수 만들기 ▲케이크토퍼 만들기 ▲풍선아트 ▲발효 조미료 만들기 ▲타로 ▲홈카페 핸드드립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짧은 시간 안에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어, 군민들이
대전시교육청은 11월 8일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우리 아이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부모 코칭』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공부법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기초학력지원센터가 주관한 자리로, 학부모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자녀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코칭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설동호 교육감은 환영사에서“가정은 아이의 첫 번째 교실이자 배움의 힘을 키워주는 따뜻한 울타리이며, 부모님의 격려와 믿음이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의 재산세를 감면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청원구 오창읍과 흥덕구 옥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감면 대상은 오창읍, 옥산면을 포함한 청주 전역의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주택, 건물, 토지 등 소유주다.시는 재산세 감면 규모를 602건, 약 61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속한 감면 집행으로 피해 주민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청주시 관계자는 “재산세 감면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의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충북 제천시는 오는 19일부터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온 청전동 ‘광진아파트’ 철거 작업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광진아파트 건립 공사는 2002년 8월 지하 1층·지상 11층, 80가구 규모로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이듬해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2005년 9층 골조 공사 단계에서 사업 주체의 부도로 중단됐다. 이후 토지 경매와 각종 소송이 이어지며 20년 넘게 방치됐다. 이 건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우범지대로 전락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 지역 내 방치 건축물로 꼽혀왔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382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18.0%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11.7%로 전년보다 1.0%p 상승했다.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3820억원, 영업이익 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58.4% 증가했으며, 이미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했다. 회사는 “신규 제품의 빠른 시장 안착 및
메타가 유럽연합 디지털시장법 요구에 맞춰 왓츠앱에 서드파티 채팅 기능을 도입한다. 이 기능은 앞으로 몇 달 내 유럽 사용자들에게 적용되며, 왓츠앱 종단간 암호화 수준도 유지된다. 버디챗과 하이켓이 첫 번째 서드파티 서비스로 나서며, 왓츠앱과 메시징 상호운용성을 구현한다고 더버지가 14일 보도했다.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서드파티 메신저와 직접 연결할 수 있지만, 데스크톱, 웹, 태블릿 버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메타는 "서드파티 메신저도 왓츠
2026시즌 KLPGA 정규투어를 누빌 '슈퍼 루키'가 탄생했다.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이 'KLPGA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화려한 비상을 예고했다.지난 나흘간 전라남도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양효진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8언더파로 12위에 머물렀다.하지만 최종라운드는 양효진의 독무대였다. 강한 바람 속에서도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솎아내며 데일리 베스트에 가까운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