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강기숙학원이 오는 6월 8일 대입반수반 1차 개강을 실시한다. 이번 대입반수반은 수능까지 남은 5개월 동안 집중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1차 개강은 2주간 상반기 총정리반으로 편성돼, 그동안 학습한 주요 개념을 정리하고 기초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대입반수반은 한 반당 20명 내외 소수 정예 체제로 운영된다.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수학 기초와 기본 실력을 다지기 위한 소그룹 무료 특강도 함께 제공된다. 수업은 대치·용인 이강기숙학원 소속 강사진이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수학은 명문대 진학을 고려해 집
양지비상에듀가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반수생을 대상으로 대입정규반 2학기 모집을 실시한다. 2학기 과정은 6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수능 실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집중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모집 정원은 남학생 120명, 여학생 80명으로 총 200명이며, 반당 35명 내외의 소수 정예 체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입학일에는 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 대한 반편성고사가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수준별 반 편성이 이뤄진다. 남녀 분반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과목 특성에 따라 일부 합반 수업도 가능하다.지원
전남 신안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해상교통 전문 공공기관인 재단법인 신안교통재단을 출범하고, 남부권역 공영 여객선 시대를 열었다.신안군은 2일 신의면 동리 선착장에서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출범식과 함께 남부권역 항로 공영화 여객선 취항식을 했다.이번 출범식 장소를 신의면 동리 선착장으로 정한 것은 신안군 남부권역 항로가 공영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신안군이 100% 출연한 신안교통재단은 운항 시간 지연, 잦은 결항, 미흡한 시설 등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군
잔불이 남아 있다 재발화했던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되살아나 번진 지 36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대구 북구청과 산림 당국은 1일 오전 8시를 기해 재발화한 함지산 산불 진화 완료를 선언하고,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열화상 드론을 띄워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4시 30분까지 500mm 가량 남아 있던 화선이 사실상 모두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뒷불 감시 체제 전환 후에도 산림 당국 소속 특수진화대 등은 잔불 발생 현장인 서변동 일대, 군부대 및 공무원 진화대는 잔불 정리 구역에 각각 배치돼 잔불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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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할인권 받고 경남에서 여행 즐기세요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6일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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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업(주), 돌봄 대상 4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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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주년 ... 사실상 '시즌2' 진입
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활동 무대를 반도지역으로 옮겨 파란만장한 주인공 남매 이야기를 소개한다. 하지만 밋밋한 스토리로 생각했다간 큰코 다친다. 한바탕 전투가 펼쳐지고 마을은 아주 요란스럽다. '시즌 2'의 개막은 그렇게 알리고 시작한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내달 6월 6일 '젠레스 존 제로'의 2.0버전 업데이트 '구름과 노을이 만나는 곳'을 선보인다. 이번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X박스 버전을 출시키로 하는 등 플랫폼도 다각화한다.이 회사는 그간 버전 앞자리가 달라지면 새 배경에서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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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시 선정
사천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 시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오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는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천시를 공공부문 우수 시로 선정했다.사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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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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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초등학생대상 종합민원실 행정 체험
  상주시는 지난 29일 상주중앙초등학교 2학년 학생 7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방문해 민원실 직원들에게 시청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직접 묻고 자유롭게 질문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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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육상선수권 참가 이란 선수·코치 3명 , 한국 여성 성폭행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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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육상선수와 코치 등 3명이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구미 시내 한 호텔에서 한 20대 여성이 이란 국적의 선수 2명과 코치 1명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0대 이란 육상선수 2명과 코치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이들은 대회 선수촌이 있는 구미의 한 술집에서 만난 A씨를 호텔로 데려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이들 3명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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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 인천인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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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미래를 바꿔야죠. 조국에서 떨어져 있다고 대한 국민이 아닌가요.” 사상 최대의 사전투표율은 앞선 최정점을 찍은 재외투표율로 예견됐다. 여기에는 ‘글로벌 인천인’이 한몫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민박집 ’밥앤잠’을 운영 중인 노택균씨.  노씨는 지난 20일 로마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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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통령 당무개입·계파 금지' 당헌·당규 개정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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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금지하고 계파 활동을 차단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면 전국위원회를 개최하고 '당·대통령 분리'와 '계파 불용'을 명문화하는 당헌 개정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표결에는 전국위원 794명 중 565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중 530명이 찬성했다. 당헌 개정안에는 당내 선거 및 공천, 인사 등 주요 당무에 대통령의 개입을 금지한다는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 대통령을 포함해 특정인이 중심이 되거나 또는 특정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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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남부초등학교, 전통 손 모심기 체험 행사 실시
상주남부초등학교의 물오름, 꽃피움, 씨영금 학생들은 지난 30일 학교 인근에 있는 200평 규모의 논에서 전통 방식으로 손 모심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우리 농경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