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731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8.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조1701억 원으로 같은 기간 89.1% 늘었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6일 연결 기준 잠정실적 공시와 실적 발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2분기 순이익은 9464억 원, 영업이익은 1조21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0%, 92.4% 늘었다.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였던 전분기 실적을 넘어섰다.증시 호조와 시장
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3280억 원을 거뒀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다.카카오뱅크는 5일 공정공시를 통해 이 같은 영업 실적을 밝혔다. 상반기 영업수익은 1조6483억 원으로 5.4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16억 원으로 0.45% 줄었다.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8290억 원, 영업이익 1940억 원, 당기순이익 1408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55%, 14.02%, 11.
삼성증권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939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4.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조2853억 원으로 같은 기간 99.8% 증가했다.삼성증권은 4일 연결 기준 잠정실적과 실적 발표 자료 등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4882억 원, 영업이익 67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1%, 119.0% 늘었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은 1년 전의 2배 수준인 23.2%로 올랐다.위탁매매 수수료가 실적을 견인했다. 별도 기준 2분기
비상장 인공지능 기업 지분 가치 급등이 빅테크의 최근 분기 실적을 실제보다 더 강하게 보이게 만들고 있다.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은 앤트로픽과 오픈AI 지분, 일부는 스페이스X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대규모 투자이익을 반영하며 순이익 증가폭을 키웠다.핵심은 이들 이익이 소프트웨어나 클라우드 같은 본업에서 나온 수익이 아니라는 점이다. 앤트로픽과 오픈AI는 AI 투자 열기 속에 비상장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급등했고, 지분을 보유한 빅테크는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60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28.7% 감소한 수치다. 대출채권매각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케이뱅크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과 영업실적 공정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2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6% 및 전분기 대비 19.1%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수익은 6509억 원, 영업이익은 594억 원으로 각각 3.8%, 30.5% 줄었다.케이뱅크는 대출채권매각이익을 제외한 상반기 순이익이 18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6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842억원보다 28.7%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6%, 전분기 대비 19.1% 줄었다.순이익 감소는 지난해 대출채권 매각이익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다.대출채권 매각이익을 단순 차감한 상반기 순이익은 331억원으로 전년 동기 186억원보다 77.3% 증가했다.개인사업자 대출 성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6월 말 SOHO 여신은 3조3010억원으로 1년 전보다
키움증권이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순이익 1조156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2.2% 급증했다. 국내 증시 호황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2분기 국내·외 주식 수수료수익이 178% 증가했다. 2분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은 32.4%까지 올랐다.키움증권은 30일 연결재무제표 잠정실적 공정공시와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8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2% 늘었다. 순이익은 6801억 원으로 119.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NH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9500억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이익 9652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7.6%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이다.순영업수익은 2조26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0%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3179억 원을 기록했다. 연환산 ROE는 19.0%에 달했다. 2분기 순이익은 48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7% 증가했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상반기 7950억 원으로
JB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결정했다.JB금융지주는 23일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21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2분기 및 상반기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며, 상반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3857억 원으로 연간 가이던스의 절반을 초과 달성했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이 실적을 이끌었다. 2분기 그룹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4.0% 증가한 5547억 원이다. 비이
KB국민카드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18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수치다. KB국민카드는 23일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었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3.6% 증가했다.카드이용금액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비이자이익 증가와 일반관리비 축소로 순이익이 3.6%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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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 공급 사업 진출에 나선다. 인접한 부산항이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등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권의 친환경 선박 연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10일 UPA에 따르면 최근 총사업비 2억1890만원 규모의 ‘동남권 LNG 벙커링 사업 자문 및 컨설팅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선박용 천연가스 판매법인에 대한 지분 출자 및 인수를 검토하고,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항 LNG 벙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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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인적 네트워크 구축… 공동 R&D 추진 기반 마련박선규 원장 “해외 협력 지속 확대… 국내 건설기술의 세계화 앞당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토목·환경·건축 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에 나섰다.건설연은 현지시각 5일부터 7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2026년 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에 참가, 재미한인건설환경건축협회(Korean-American 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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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강원·TK서 승리...정청래에 4.14%p차 앞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9일 강원 및 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결과 강원·경북에선 김민석 후보가, 대구는 정청래 후보가 각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후보는 강원·TK 합산에서도 당원투표서 승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종합 득표율을 보게 되면 김 후보 48.54%·정 후보 44.40%·송 후보 7.06%로 집계됐다. 앞서 송영길·김민석·정청래 후보는 2주차 순회 경선 이틀째인 이날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잇달아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한 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가 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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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기간제·정규직 간 차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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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은 기간제와 정규직 노동자 사이에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이 불안정하거나 연령대가 높은 직장인일수록 기간제 노동자가 처한 차별을 심각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4%가 두 고용형태 간 차별이 존재한다고 답했다.고용형태별로는 임시직 노동자 84.6%가 차별을 체감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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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청년 취업자 감소 'AI 고노출 업종'에 집중…'고용 충격' 중심축 이동
지난달 줄어든 청년층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정보통신업과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 이른바 '인공지능 고노출'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전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 서비스업과 제조업 위주였던 청년층 고용 감소세의 중심축이 이동하는 모양새다.16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7월 청년층 취업자는 작년 동월 대비 19만1362명 감소했다.이 중 정보통신업 청년 취업자는 1년 전보다 7만4517명 줄었다. 이는 마이크로데이터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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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국 물가 지표 둔화에도 6만3000달러 수준을 맴도는 약한 흐름을 이어갔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뱅크 애널리스트 하세가와 유야는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다면서, 다음 주에도 중동 정세를 의식한 완만한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최근 미국과 이란이 전쟁 배상을 서로 요구하면서 평화 합의 기대가 약해졌다. 특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다시 거부하면서이 여파로 유가가 급등했고 비트코인은 6만2000달러대까지 밀렸다.미국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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