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025년 우기철 대비 상습침수도로 대응방안 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인근 수로 등 배수시설에 대한 사전 준설과 임시 펌프를 추가 설치하는 등 도로 침수 예방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이번 대응방안 계획은 본격적인 우기철 자연 재난 기간을 앞두고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로 침수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에 따라 시는 주요 상습 침수 도로 지역에 대한 민원 및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유지 도로의 정확한 면적과 위치를 파악해 지적도에 제대로 반영하고자 2027년까지 3년간 ‘국유지 도로 지적공부 정비사업’을 추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자치경찰제도의 실질적 운영을 위해 ‘경찰법’ 개정을 촉구했다.조원휘 의장은 인천에서 열린 2025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임시회에서는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자치경찰제도 정립을 위한 경찰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포함해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대전시의회가 상정한 ‘자치경찰제도 정립을 위한 경찰법 개정 촉구 건의안’은 자치경찰제도가 지역밀착형 치안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규정
충북 충주시가 겨울철 제설작업과 각종 공사, 물동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손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로정비에 나선다.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 포장도로 보수 △도로 안내표지판 정비 △차선도색 △안전시설 개선 등으로, 시는 이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약 62억원을 확보해 연중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제설작업과 각종 공사, 산업단지 물동량 증가로 인해 대형차량 통행으로 손상된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3
문음미 기자 = 군산시가 봄철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 중 노후되고 파손되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구간을 대상으로 재포장 사업을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 건설·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도로건설 관리계획 용역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도로건설 관리계획은 ‘도로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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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땅꺼짐 발생 우려가 있는 관내 건축공사장 인근 도로 및 보도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순찰을 실시한다.최근 전국적인 땅꺼짐 사고와 해빙기 이후 포트홀 등 단순 도로 파손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에 이상징후를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조치하기 위해 관내 도로 및 보도 안전순찰을 하고자 한다.이번 안전순찰은 ▲ 도로·보도 파손 ▲ 빗물받이·맨홀 주변 파손 ▲ 보도블록, 보행로 훼손 및 경계석 파손 ▲ 기타 안전 위해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토목·건축분야 구민전문감사관과 소관 부서 합동으로 점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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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지하차도, 도로 등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시공관리·특별안전관리·품질관리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2...
화성특례시가 한국유통경영학회로부터 ‘대한민국 최고 여행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수상은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2025 한국유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국내외 유통·물류·경영 분야 연구자 및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특례시에 표창이 수여됐다.이번 선정은 한국유통경영학회 산하 여행도시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화성시가 보유한 풍부한 자연경관과 해양자원,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관광 인프라 확충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화
오는 9월 말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본격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최초로 국가 핵심 전력 프로젝트인 초고압직류송전기 송전선로 금구류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한 세명전기가 주목받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해상풍력 특별법과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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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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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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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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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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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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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과서 플랫폼 접속률 10%도 못미쳐 .. 활용률 뚝↓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 교육정책인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백승아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AIDT 플랫폼 접속률이 지난 3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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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5월1일
▶인천통신무선국 용산송신소 설치 ▶대중일보 활자갱신 위해 임시휴간 ▶경인선 배다리서 충돌사고 승객 13명 경상 ▶월미도서 염산가스 폭발 5명 중상 ▶인천기독학생회 종교웅변대회 내리교회서 ▶인천제철선재 대미 첫 수출 ▶동방극장 TV에 밀려 휴업 ▶세광병원 주안서 개원 ▶화도진 유물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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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영종국제도시 발전을 위한 첨단산업 유치 등 제언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바이오 산업 등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과 국가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려고 있다. 이러한 산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술혁신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바이오 산업과 반도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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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 고하은.오하윤, 축구 연령별 국가대표 발탁
제주서중학교 3학년 고하은과 오하윤이 여자축구 연령대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제주지역 중학교에 다니는 여자축구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6AFC여자아시안컵축구 대비 U-16 1차 소집훈련 참가자 23명에 제주서중 축구부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는 고하은이 포함됐다.도남초등학교때부터 골문을 지켜온 고하은은 2023년 제주서중 축구부 창단 당시 유일한 전문선수 출신으로 학생선수 체력왕 선발대회 중학 2학년부 체력왕에 등극하는 등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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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동서남북] 인천 평화경제특구에 거는 기대
정부는 지난달 10일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을 확정했다. 강원도 동부권과 경기도 중부권 그리고 인천 강화, 옹진을 포함하는 서부권 등 크게 3개 권역 15개 접경 시·군이 대상이다. 정부는 접경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연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지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일부 접경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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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선 후보들은 '민통선 축소' 외면 말아야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를 여야 대선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연천군민의 숙원이 실현되기를 기원한다. 민간인출입통제선이 설정돼 있는 경기도의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강원도의 5개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