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5일, 지역 내 취약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아동통합보호를 위한 ‘연결고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초중고 교육복지사, 계양구 희망복지팀·드림스타트팀,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46명이 참석했다.‘연결고리 회의’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를 논의하는 협력 회의로, 상·하반기 정기 운영된다.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아동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