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공업의 주요주주 마천캐스트가 12월 3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마천캐스트는 2025년 11월 26일 기준으로 한국주철관공업의 주식 347만88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9월 26일 대비 20만주 증가한 수치다. 지분율은 14.35%에서 15.22%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보유 증가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20만주를 장내 매수한 결과다. 11월 5일에는 3만주를 매수했으며, 11월 26일에는 4만5000주를 추
여행사 하나투어가 396억5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한다. 회사는 이후 이를 소각할 방침이다.2일 공시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오는 3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85만3606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지난 1일 종가인 4만645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이번에 취득한 주식은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하나투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6166억원, 영업이익 509억원, 당기순이익 991억원을 기록했다.
일진전기의 황수 대표이사가 12월 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공개했다. 황 대표는 이번 공시에서 일진전기의 주식 341주를 추가 매수해 총 2만134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4년 8월 7일 기준 2만1000주에서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매수는 2025년 11월 19일과 11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로 이루어졌다. 11월 19일에는 162주를 주당 6만1700원에, 11월 24일에는 179주를 주당 5만6000원에 매수했다.일진전기의 1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 토마토시스템의 최대주주 이상돈 의장의 지분율이 1.24%포인트 감소했다.이상돈 의장은 28일 특별관계자와 함께 보유 중인 토마토시스템 주식이 총 479만9096주라고 공시했다. 이는는 직전 보고서 대비 19만3424주 줄어든 수치다.지분율은 31.97%에서 30.73%로 감소했으며 특별관계자는 1명 늘어났다. 이번 지분 보고에는 이상돈 의장의 증여와 특별관계자들의 수증, 장내 매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이상돈 의장은 지난 24일 조길주에게 15만6145주, 이현주에
게임 개발사 웹젠의 주요주주 김병관이 11월 27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밝혔다. 김병관은 웹젠의 보통주 981만405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28.36%로 나타났다.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김병관은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꾸준히 늘렸다. 11월 21일에는 보통주 3만2379주를, 11월 24일에는 2만8164주를 매수했다. 이어 11월 25일에는 2만7700주, 11월 26일에는 4만9200주, 11월 27일에는 2만6610주를 추가로 매수했다.이번 보고
유니드비티플러스의 박창억 상무가 주식 소유 변동을 공시했다. 이번 보고 기준일은 2025년 12월 24일이다.박창억 상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12월 20일에 비해 주식 수가 7084주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식 보유 비율은 0.02%에서 0.09%로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2025년 12월 23일 장내 매수로 3000주를 취득했으며, 2025년 12월 24일에는 임직원 격려금 지급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으로 4084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유니드비티플러스의 주가는 2
대유에이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영일이가 대유에이텍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12월 24일 공시했다. 영일이는 이번 보고를 통해 대유에이텍 주식 보유 수가 274만9886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5.88%로 0.4%포인트 상승했다.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영일이는 장내 매수를 통해 총 18만6860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각 변동일에 따른 매수 내역은 다음과 같다. 12월 18일에는 3만3530주를 주당 1125원에, 12월 19일에는 1만2376주를 주당 1127원에 매수했다. 12월
엘컴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종구가 주식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늘렸다. 김종구는 2025년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엘컴텍 주식 9만424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이번 매수로 김종구의 엘컴텍 보유 주식 수는 143만8381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1.6%에서 1.7%로 상승했다. 이번 매수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각 741원과 743원의 단가로 거래됐다.엘컴텍의 주가는 2025년 12월 24일 기준 793원으로, 전일 대비 1.98%
그리티의 사실상 지배주주 문영우가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문영우는 그리티의 대표이사로, 이번 공시에서 주식 보유 수가 670만5072주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2월 17일 기준 659만1574주에서 11만3498주 증가한 수치다. 지분율은 33.89%에서 34.47%로 0.58%포인트 상승했다.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문영우는 여러 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12월 18일에는 5만2277주를 2365원에,
디지털 광고 대행사 드림인사이트의 전성구 부사장이 12월 24일 공시에 따르면, 최근 주식 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을 늘렸다. 전성구 부사장은 드림인사이트의 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를 통해 주식 6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04%에 해당한다.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전성구 부사장은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취득했다. 18일에는 1001주, 19일에는 2027주, 22일에는 972주, 23일에는 2000주를 각각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17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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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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