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오는 17일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하는 '2025 함께 걷자, Green Light'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10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을 마감했다고 14일 전했다.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일보, TBN경인교통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에서 배우 정애리의 강의를 들었다. 1987년 KBS한국방송 공채 1기로 합격하며 당시 집 한 채 가격을 부상으로 받은 그녀의 첫 번째 배역은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엄마 역할이었다. 극 중 배경이 보육원이었기에 그렇게 아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
SNS상에서 미성년자가 제삼자를 통해 렌터카를 대여하는 불법 계약이 성행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X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렌터카 대여를 광고하는 홍보성 계정들이 수십 건 등록돼 있다. X에 '무면허
경기도가 정부에 '지방자치단체 노동감독권 이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수년간 반복된 요청에도 번번이 정부로부터 반려된 사안이지만, 최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관련 공약이 발표되면서 다시금 불씨가 붙고 있는 모양새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20일 고용노동부, 한국
파주시가 다음 달 폴란드 비아위스토크시와 ‘우호도시 제휴의향서’를 체결하고 기업·행정 등 교류에 나선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파주시는 김경일 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11명으로 방문단을 꾸리고 다음 달 19일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비아위스토크시를 방문한다.비아위스토크시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는 12일 시작되는 가운데 인천지역 정치권도 본격적 선거전에 돌입할 태세를 갖추는 등 선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8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과 조택상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옹진군 연평도와 소연평도를
구리시 출연기관인 구리문화재단이 공문서를 변조해 행사한 비리 직원을 계약직으로 재채용한 데 이어 정규직으로 임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더욱이 이 같은 논란에도 감독기관인 구리시와 재단은 일절 함구하고 있어 의혹은 커지고 있다. 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재단은 지난 4월
사업비만 총 1조9000억원에 달하는 경기도의 '제3판교 테크노밸리' 사업이 출발 전부터 암초를 만났다. 핵심 시설인 첨단학과 대학과 민간 연구소 유치가 불발된 것이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지난 3월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제3판교 테크노밸리 내 부지에 입주할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위믹스 재단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노리고 관련 규정을 표적 개정하는 한편,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 위믹스 화폐를 시장에서 퇴출시켜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위믹스 재단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DAXA의 관련 규정 개정 및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앞사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위믹스 재단은 해킹
충북대학교는 15일 ‘충북대 후원의 집’ 100호점으로 등록한 청주 몽돌간장게장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신명자, 김구섭 몽돌간장게장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충북대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충북대 후원의 집’은 업체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대학은 이들 업체를 공식 후원처로 인증해주는 제도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되면 충북대의 월간 소식지 등을 통한 학교 홍보, 공식 현판 부착,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령·비고령운전자 모두 적성검사 시 안전운전 능력을 검증하는 운전 적합성 평가를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로교통공단의 ‘차량보조장치 사용이 고령운전자 안전운전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안전대책을 묻는 질문에 고령운전자와 비고령운전자 모두 ‘운전적성검사 시 운전 적합성 평가 강화’를 꼽았다. 특히 고령운전자의 응답 비율은 64.0%로, 비고령운전자보다 더 높았다.이외에 고령운전자는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