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할증료 하락과 7년 만의 한·중 노선 확대가 맞물리면서 항공업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올해 4분기부터 수요 회복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유류할증료 상승 부담에도 지난달 여객 수송량은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기록했다"며 "유류 할증료가 추가로 내려오면 국내 잠재된 여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류 할증료는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지난달 최고 수준인 33단계까지 상승했으나, 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닷새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9일 출국했다. 그는 SK하이닉스와의 다년간 파트너십을 비롯해 네이버, SK텔레콤과의 인공지능 협력을 발표하며 산업 협력 기반을 다진 동시에, 이른바 ‘K-미식 탐방’으로 유통·외식업계에 소비 열기를 불러왔다.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황 CEO는 출국에 앞서 “환영이 정말 훌륭했고, 저와 가족 모두 진심으로 환대받는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좋은 미팅을 가졌고 매우 좋은 파트너십도 발표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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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8회 새얼아침대화가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이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인 김성경 교수를 초빙해 10일 오전 7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특수관계’와 ‘두 국가’ 사이의 남북관계'를 주제로 열린다.2023년 12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 교전국 관계’로 공식 규정했다. 이어 2026년 3월에는 헌법 명칭을 '사회주의 헌법'에서 ‘헌법’으로 개칭하고, 기존 북한 헌법에 존재하던 ‘조국통일’, ‘북반부’ 등 동족 관계 및 통일 관련 개념을 모두 삭제하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헌법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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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동구 철강업 및 연관 산업 근로자들에게 1인당 50만~8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4월 16일 동구가 철강업종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40억원을 투입해 관련 노동자들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의 3가지 사업은 ▲비자발적 동구 철강업체 퇴직근로자 재도약 버팀목 지원 ▲철강업종 및 연관 산업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24억5,000
청주대학교 방사선학전공 박사과정 강중호씨가 제10차 충북도 방사선사 종합학술대회 회원 논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강씨는 ‘체외막산소화 적용 환자에 대한 초음파 활용 혈역학적 모니터링의 임상적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재학생 부문에서는 방사선학과 황준호·남기명·이시원 학생팀이 ‘음향-근전도 이중 센서 기반의 비침습적 연하곤란 자가진단 시스템 개발 및 예비실험’으로 우수상을 받았다.청주대 방사선학과는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ICT 프로젝트에 선정돼 임상 현장의 다양한 애로기술을 해결하
충남 홍성 내포중학교는 지난달 30일, 학생 인문 시민 프로젝트로 ‘2026 청사과 문학기행’을 운영했다. 내포중학교 새봄도서관에서는 2024년부터 문학기행을 운영해 왔다. 2025년부터 ‘청소년이 사유하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청사과 문학기행’으로 발전시켜 독서를 기반으로 삶과 사회를 성찰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학생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문학기행에는 학생 39명이 참여하여 전북 고창군 일대의 인문 공간을 탐방하며 문학과 역사,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사전
코레일유통이 전국 주요 철도역을 지역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미식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코레일유통은 광주송정역에서 한 달간 ‘창억떡’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어제 밝혔다.전통 떡 제조 기법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창억떡은 대표 상품인 호박인절미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 판매를 진행, 포토존을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 창억떡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우선 강릉역에서는 강릉중앙시장의 인기 디저트인 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함께 건강에 대한 정의가 ‘단순한 질병 없음’에서 ‘신체적 균형’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적인 체형관리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거북목, 골반 비대칭 등 잘못된 자세로 인한 신체 불균형이 전 연령대의 고민으로 떠오르며 체형관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내 관련 시장 규모는 이미 2조 원을 넘어섰으며, 즐겁고 과학적인 몸 관리를 원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체형관리사는 영양학, 체육학, 비만학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체형, 식습관, 운동량을 분석하여
전상인 더불어민주당 옥천군수 후보는 1일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옥천읍 구도심 상습 침수의 근원인 서화천․금구천 삼거리 합수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전 후보는 “그동안 지방하천이라 국비 지원이 어렵다는 벽에 막혀 있었으나 환경부가 전국 411곳을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으로 지정하고 추진하는 정비사업에 옥천을 추가 포함시켜 서화천․금구천 삼거리 정비사업을 성사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화천에 대한 국가하천 승격을 건의해 정부 사업에 우선 반영되도록 하고, 충북도와 협력해 충북도 종합계획에도 우
충남 청양군은 다가오는 피서철을 맞아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피서지 환경 조성을 위한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청양을 대표하는 물놀이 명소인 까치내유원지를 비롯해 관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에 총 10명의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또한 현장에서 구명조끼 300여 개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인명구조함과 안전표지판 등 구조 장비를 일제 점검·보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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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앞바다에 선저폐수 배출한 어선 적발
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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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안전사고 예방 위한 가로수 정비사업 추진
대구 동구청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일부터 7월 7일까지 가로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 이번 정비사업은 동대구로를 비롯해 효동로, 동촌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동대구로 내 개잎갈나무 243주를 정비하고, 쓰러질 우려가 큰 2주는 완전히 제거한다. 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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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김택진·장병규 잇따라 회동…게임산업ㆍAI 협력 논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사흘째인 7일 게임업계 수장들과 회동을 갖고 게임·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한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 배재헌 부사장, 이성구 수석부사장 등과 함께 게임 팬들을 만났다.황 CEO는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엔씨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봤다. 그는 팬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황 CEO는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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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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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성황...국내외 관광객 1만4200여명 달렸다
2026년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4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7일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에서 열렸다.올해 대회는 30주년을 기념해 구좌읍에서 풀코스와 하프코스, 성산읍에서 10㎞ 코스를 운영하는 이원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신청자는 총 1만4200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도외 및 해외 방문객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특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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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정상회담 공동성명 채택...“북한, 핵보유국으로 인정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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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EU 정상들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자 북한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EU 정상들은 10일 EU 이사회 본부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제11차 한-EU 정상회담 공동성명’을 채택해 “우리는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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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의 방한, 한국에 던진 기회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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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에 선 인물, 젠슨 황의 한국 방문은 단순한 기업인의 해외 일정이 아니다. 그의 한 걸음은 곧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의미하고, 그의 선택은 미래 산업 지형도를 바꾸는 신호탄이 된다. 오늘날 AI 혁명의 심장부에는 NVIDIA가 있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폭발적 성장 뒤에는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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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위해 ‘소통왕 말자쇼’ 개최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하는 공감형 고민 토크쇼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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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정인호 교수, 대한신경손상학회 ‘우수 발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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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신경외과 정인호 교수가 지난달 말 개최된 2026년 대한신경손상학회 제3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3D 프린팅 두개성형술의 안전성을 높이는 맞춤형 소재 선택 기준을 제시해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 논문은 ‘두개성형술 소재에 따른 골막 하 액체 고임 및 수술 부위 감염의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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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특위 “청년정책, 거시적 사회정책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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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12일 제6차 회의를 열고, 도내 청년문제 해결과 종합적인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지난 3년여 간의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9월 출범한 청년특위는 심화되는 고용 절벽과 사회적 고립, 도내 북부권과 남부권의 청년 인구 격차 및 정책 양극화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