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22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조성사업’의 1차년도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첫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간의 추진성과를 시민 및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의 미래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와 자문위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시민들의 문화확산 참여 사례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카페와 공방 등 민간공간을 활용한 ‘생활권 문화공간’ 운영사례를 소개해 문화가
함안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함안교육지원청 내 재미새미 갤러리에서 명덕고등학교 학생 작품 “아름다운 함안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말이산 고분군을 계기로, 함안이 지닌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학생들의 시선으로 담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명덕고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해 회화와 드로잉 등 평면 작품은 물론 조형물까지 직접 제작했으며, 태호상 미술 교사의 지도로 진행되었다.특히 전시에 앞서 명덕고등학
을미의병 당시 경북 안동지역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김도화 선생의 문집 등 ‘조선 후기 주요 인물 문집 책판 3점’이 5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미국 워싱턴 D.C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 '척암선생문집', '송자대전', '번암집' 등 책판 3점을 미국인과 재미동포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책판은 서적을 간행하기 위해 나무판에 글씨를 뒤집어 새긴 나무 판이으로 현재 718종 6만4,226장이 '한국의 유교 책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울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상징적으로 알릴 수 있는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해 일상과 관광 현장에서 통용되는 상징체계를 마련하고, 세계유산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용역’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역의 총 사업비는 3억원이다. 산업통상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을 통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시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협약을 맺어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시는 사업 총괄과 비전·방향 수립을 맡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과업 수행
정선아리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다시 한번 위상을 입증했다. 정선아리랑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향후 2년간 국가 차원의 지원과 함께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제51회 정선아리랑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정선아리랑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체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수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아
광주광역시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지오스쿨 겨울학기’를 오는 2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지오스쿨 겨울학기’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차 과정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2차 과정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24명이다.지오스쿨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에 위치한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지오스쿨은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대표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관광 수요가 전국으로 분산되는 가운데, 경주가 역사문화 관광과 체류형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대표 여행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고도의 정체성에 야간 관광과 도심 상권, 가족형 레저 인프라가 결합되며 명절 연휴 기간 안정적인 방문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경주는 신라 천년의 수도로서 불국사와 석굴암, 대릉원과 첨성대 등 밀도 높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신라 불교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건축미와 상징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갈상돈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진주 이전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갈 예비후보는 진주가 보유한 농악·진주탈춤 등 무형문화유산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경력 등을 근거로 문체부 이전의 명분을 제시하며 구체적 추진 로드맵을 제시했다.갈 예비후보는 “세종시로의 중앙부처 이전으로 문화 정책의 현장성과 지역 연계성이 약화됐다. 문체부가 현장 중심 기능을 회복하려면 지역 이전이 필요하다”며 “문체부 진주 이전이 현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과도 부합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방 활성화가 지
설 연휴를 맞아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천년고도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역사 도시이자,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국내 대표 관광지다. 특히 영하의 날씨에도 맑고 차분한 공기 속에서 만나는 문화유산과 야경은 설 연휴 여행지로서 경주의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불국사와 석굴암 등 신라 문화유산은 경주의 상징적 공간이다. 해가 지고 조명이 더해지면 동궁과 월지와 월정교가 빚어내는 야경이 겨울밤을 수놓는다. 보문관광단지와 동해안 일대는 설 연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여유로운 휴
LG전자가 신소재 '마린 글라스'로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LG전자는 11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서울대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공동 이행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순천만 갯벌 약 1500㎡에 마린 글라스를 적용한다. 염생식물 생장과 탄소 흡수 효율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블루카본은 해양 및 연안 생태계가 흡수하고 저장하는 탄소다. 육상 생태계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 능력도 크다.마린 글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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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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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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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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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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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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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부산고속도로서 화물차 충돌… 인근 산불까지 번져
14일 오전 1시 20분께 경산시 남천교 인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면에서 2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화물차에서 불이 나 도로변으로 번졌고 불길은 인근 산림까지 확산됐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는 비교적 이른 시간 안에 모두 꺼졌다.이 불로 한때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면서 주변 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졌다.경찰은 사고 당시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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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의원, 설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서 명절 물가·체감경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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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13일 설을 앞두고 수원 지동시장·영동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 물가와 체감경기를 점검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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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4년간 잃어버린 마을교육, 꿈의학교 가치·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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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경기도 마을교육공동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마을이 다시 교육의 주체로 서는 경기교육의 복원 방향을 제시했다.유은혜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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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호 따다 붙인 '일해공원' 명칭, 이번에는 바꿔야 하는 이유
장장 19년. 강산이 두 번 변할 시간입니다.그런데 여기, 시간이 멈춘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합천에 있는 일해공원이죠. 전두환 씨의 아호 ‘일해’를 딴 명칭입니다.‘독재자 미화’라는 전국적인 비판에도. 지역 주민들의 끈질긴 개명 요구에도.19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