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맞아 12개 시군 50개 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와 갯벌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역 해수욕장은 지난 7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했다. 대부분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목포 외달도와 여수 만성리·웅천, 보성 율포솔밭 등 일부 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문을 연다.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선 윈드서핑과 카약, 카누,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다.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선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우주항공배 전국서핑대회가 열리고, 서프보드 체험은 10월까지 이어진다.함평
페달을 단 전기자전거가 전기 모터사이클 수준의 성능을 갖추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중국 전기 모빌리티 업체 아니오키가 최대 6000W급 듀얼모터와 5kWh에 가까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초고출력 전기자전거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지난 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아니오키는 고성능 팻타이어 전기자전거 'A9 프로 맥스 듀얼모터 2.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외형은 전기자전거 형태를 유지했지만, 최고 속도와 출력, 배터리 용량은 일반 전기자전거 기준을 크게 넘어 사실상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체감온도 40℃ 안팎의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전통시장에 생수 1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현재 울산지역에는 △중구 태화시장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남창옹기종기시장 △북구 호계공설시장 등의 전통시장이 오일장으로 열리고 있다. 오일장은 상설시장에 비해 옥외에 위치한 점포가 많아 아케이드 등과 같은 햇빛 차단시설이 부족하다. 또 냉방설비도 갖추기 어려워 상인과 고객 모두 직사광선과 뜨거운 열기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용객의 연령대도 고령층 비중이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청도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본가㈜가 생산한‘본가 총각김치’가 품평회 최고상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업회사법인 본가㈜에서 함께 출품한 ‘본가 약선 배추김치’도 장려상에 선정되면서 배추김치와 무김치 두 부문에 출품한 제품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대한민국 김치품평회는 국산 김치의 품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배추김치와 무김치 부문에서 외관·향기·맛·조직감
제주와 일본의 민간 예술단체가 자발적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 온 국제교류가 3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면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민간 문화외교의 가능이 열리고 있다. 전문예술법인 사단법인 제주빌레앙상블이 제주문화예술재단 '2026 국제교류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8월 2일 일본 오사카 다운센터에서 '제주×오사카, 현해탄을 건너 이어지는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주와 일본 관서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 온 국제 공동창작 프로젝트로, 제주의 음악과 한국전통무용, 일본 현
제주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에 지역 창업가·기업이 만든 콘텐츠를 끌어들여 관광개발을 지역 경제와 연계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제주시 노형동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에서 도내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자들과 '제3회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소통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소통실무협의회는 행정과 사업자가 마주 앉아 사업장별 애로사항을 나누고 우수사례 확산과 향후 관광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정례 협의체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순회하며 현장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회의가 열리는 엠버리조트는 1100로 변에 자리한 총사업비 806억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회 위원이 제265회 울산시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방학기간 초등학교 늘봄학교의 점심급식 지원 확대를 촉구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안 위원은 15일 열린 교육위원회 2026년도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에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을 맞아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방학은 학부모들의 돌봄과 도시락 준비 부담이 가장 커지는 시기”라며 각별히 당부했다. 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울산에서 방학 중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초등학교 122개교
제주에서 20여 년 동안 말을 주제로 작업해 온 유종욱 작가의 개인전 ‘파레이돌리아’가 지난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갤러리 애플에서 열리고 있다.전시 주제인 ‘파레이돌리아’는 무의미한 형태 속에서 익숙한 형상을 찾아내는 인간의 인지 현상으로 예술가에게 단순한 착시가 아닌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감각이 된다.유 작가는 이러한 ‘파레이돌리아’를 자신의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중요한 시선으로 삼아왔다. 작가에게 말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제주의 자연과 역사, 생명력, 그리고 인간의 기억을 연결
진솔한 사진작가의 4번째 개인전 ‘잔상’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남구 달동 갤러리큐에서 열리고 있다. 울산에서 활동하는 진 작가는 자연과 일상의 풍경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기억, 존재를 탐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사진을 기록이 아닌 감정과 사유를 담는 매체로 바라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꽃의 선명한 형태보다 빛과 색 속에서 흐려지고 번지는 모습을 담은 21점을 통해 기억의 불완전성을 표현했다. 진 작가는 우리의 기억은 지나간 순간을 온전히 보전하기보다 형태와 색을 조금씩 잃어가며 당시의 감정과 인상만을 잔상처럼 남
다리다루 청년작가의 개인전 ‘일상의 조각모음’이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남구 달동 복합문화예술공간 다함프로젝트에서 열리고 있다. 달리 보이는 하루를 기록하는 다리다루 작가는 익숙하지만 낯설게 다가오는 지역의 모습을 담은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십리대밭교의 노을과 밤 등 울산의 풍경을 기록한 작품도 있다. 다리다루 작가는 사진을 기반으로 디지털 콜라주 작업을 하는 시각예술가다. 도시와 일상을 관찰하고 이를 조각내 다시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작품을 전시 중이다. 시민들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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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권리당원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2.64%의 득표율을 거둬 1위를 기록했다. 정청래 후보는 39.89%, 송영길 후보는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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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울산, 바다의 가치를 다시 묻다]붉은 기와와 푸른 바다…해안선 따라 흐르는 ‘관광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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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해의 핵심도시인 칭다오는 최근 ‘보는 바다’에서 ‘체험하는 바다’로 관광형태를 옮기고 있다. 과거 무역과 산업 중심이었던 해안가에 광장과 공원, 산책로, 요트시설, 야간경관 등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하며 해양관광도시로의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산·바다·도시 어우러진 해양관광도시칭다오는 중국 연해의 핵심 도시이자 국제 종합교통 허브로 불린다. 육지 면적은 총 1만1000㎢, 해역 면적은 1만2000㎢로 총 7개 구와 3개 시를 관할하며 105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특히 칭다오는 산과 바다,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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