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오는 28일부터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응패스와 버스 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혁신 정책의 성과를 확산하고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량이 가장 많은 금요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했다.먼저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 실적이 우수한 시민 200명을 선정해 이응패스 카드 발급사인 신한카드사에서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또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자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오는 28일부터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세종시는 이응패스와 버스 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혁신 정책의 성과를 확산하고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대중교통 이용량이 가장 많은 금요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했다.먼저,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 실적이 우수한 시민 200명을 선정해 이응패스 카드 발급사인 신한카드사에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또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자 300명에게 일주일 무료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5 동해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2025 동해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 공모는 전문예술지원사업, 생활예술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전문예술지원사업’은 지역 내 전문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예술단체로 인정되는 범위에 해당하며 동해시에서 최근 5년간 2회 이상 단독으로 사업을 주최·주관한 실적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작년 하반기부터 부산항 내 항만용역업체 267곳을 대상으로 사업실적을 조사한 결과, 실적이 없는 55개 업체를 등록 취소했다고 밝혔다.항만용역업은 선박 운영에 필수적인 통선, 경비, 줄잡이, 화물고정, 급수, 청소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다. 진입장벽이 낮아 자본금 1억 원과 기본 장비만 갖추면 누구나 사업을 등록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영세업체 난립과 과당경쟁이 지속돼 왔다.부산해수청은 2023년 한 해 동안 사업실적이 없는 업체를 점검해 2년 연속 무실적 55곳을 등록
울진군은 비영리민간단체의 환경보전에 대한 공익활동을 촉진하고자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환경분야 공모사업 접수를 시작했다.본 공모는 울진군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 단체로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자연환경보전 등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으면 접수 가능하다.지원사업은 울진군 정책과 연계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선발 예정이며 심의를 거처 4월 중 최종 2개 단체에 대하여 각 2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공모 접수는 2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지원신
8시간전
강원 고성군은 관내 우수한 체육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하여 고성군 체육진흥기금 장학생을 선발한다.신청 자격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를 고성군으로 둔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전문체육 선수로 2024년 전국 또는 도 단위 대회 3위 이상 입상한 실적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대학생이다. 단,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이장 자녀 장학금 등 기타 중복 장학금 지급대상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접수는 오는 3월 26일까지이며, 장학금 지급신청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는 최근 10년간 인허가실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주목받았는데, 이로써 11년 만에 최저치다. 이에 더해 내년 전국 입주물량도 올해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조사돼 신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통계청의 지표통합서비스 '지표누리' 자료를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간 주택건설 인허가실적이 가장 적었던 시기는 2023년으로 나타났다. 2023년 주택건설 인허가실적은 42만8744호로, 2022년 대비 공공주택 부문은
영양군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이 운영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은 초고령화 사회로, 노인인구가 41%를 차지하며, 거동 불편한 어르신과 홀로 계신 분들의 불편을 해소할 필요성이 컸다. 현재 시행 중인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어르신 맞춤형 민원 시스템으로, 복잡한 절차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처리를 통해 노인들의 피드백을 받고, 군의 다른 행정 지원 정보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첫해 1100여 건에서 2024년에는 2633건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전등 교
인천광역시는 공유문화 확산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2025년 공유경제 기업 지정 및 재정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공유경제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먼저, ‘공유경제 기업 지정’은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및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시에서 3개월 이상 공유사업 실적이 있는 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인천시 공유경
코스닥 상장 업체 모비데이즈가 흑자 전환 이후 자회사 모비게임즈를 통한 게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비데이즈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5.85% 증가한 37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이 회사는 본업인 애드테크 · 디지털 광고 부문에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했다. 또 로제의 '아파트' 흥행 등에 힘입어 콘텐츠 판권 커머스 부문이 핵심 사업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이다.이런 가운데 자회사 모비게임즈를 통한 게임 사업도 턴어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금융, 2025년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1차 지원자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1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에게 수도권 내 주거비, 교통비 등의 정주비 및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439명의 청년에게 약 22억원을 지원했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13일 ‘커머스 산업의 AX 전략’ 웨비나 개최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커머스 산업에서 AX 전략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서 와들은 ▲2025년 AI 에이전트 산업 트렌드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구매 여정에 미치는 영향 ▲커머스 플랫폼·쇼핑몰 AX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원 와들 CSO가 웨비나 연사로 나서 ‘아마존’, ‘이케아’, ‘캐스퍼’ 등 국내외 커머스 선도 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지원 인천광역시수영연맹 회장 취임
최지원 인천광역시수영연맹 회장이 취임과 함께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인천광역시수영연맹은 7일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최지원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젊은 인재의 발굴·육성 통해 저변 확대 ▲유능한 인재 적극 기용 ▲다양한 행사 통한 수영 종목의 관심도 제고 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석방…검찰, '구속취소' 항고 포기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 취소 청구 인용과 검찰의 즉시 항고 포기로 석방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15일 체포된지 52일 만에 석방됐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가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 검찰은 이날 석방 지휘서를 서울구치소에 송부함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석방된 윤 대통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꽃씨⸱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대구 남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남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2025년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남구는 행사를 통해 로즈마리, 무화과, 석류 등 총 13종의 나무 2910그루와 백일홍 등 1000포의 꽃씨를 1명당 나무 3그루, 꽃씨 1..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시, 봄을 알리는 ‘영취산진달래축제’ 22~23일 개최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알려진 영취산과 흥국사 산림공원 주 무대 일원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33회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가 개최된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국가와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새집달기, 진달래 화전 부치기 등 상춘객을 맞이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시는 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단 인천표면처리센터서 위반사항 178건 적발…“대형 화재시 사회적 재난 이어질 수도”
인천 검단지역 한 아파트형 공장에서 170여건의 소방·환경·건축법 관련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검단소방서는 서구 오류동 산업단지에 있는 인천표면처리센터에 총 178건의 위반 사항이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곳에서 5건의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 창업, 이렇게 도전하세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특별 강연회가 인천에서 열린다.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센터 대교육실에서 고경선 카카오모빌리티 이사를 연사로 초청해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장애인 창업가 정신, 세상을 바꾸다’란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뇌병변 장애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직 먼 얘기“ VS “이번에는”... 경인전철 지하화 앞날은
18분전
인천 최대 숙원사업인 경인전철 지하화가 정부의 선도사업 대상지에서 빠지면서 기대와 우려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인천시는 연말 국토교통부 본 사업에 포함할 수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경인전철 인근 주민들은 물론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상대적으로 개발 압력이 높은 서울 등지를 중심으로 긍정적 반응이 나오지만 나머지 지역은 아직 먼 얘기라는 현실론도 만만치 않다. 1899년 개통... 끊임없는 지하화 공약경인전철은 1899년 개통한 국내 최초 철도인 경인선을 기반으로 4개 철로를 갖춘 복복선으로 확장해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 찬성 58%…'탄핵시 정권교체' 51%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후 시행한 탄핵 관련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돼야 한다는 의견은 58%, 반대 의견은 37%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