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의료 상담 및 안내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5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접수된 응급의료 상담 건수는 총 1315건이다. 하루 평균 220건에 달했다. 이는 평소 일 평균 상담 건수인 125건보다 약 1.7배 증가한 수치다.119종합상황실은 이번 설 연휴에도 의료상담과 병·의원, 약국 안내 문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설 연휴기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상황실은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안내하는 한편, 갑작
고려아연이 소형 모빌리티의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복합동박’ 생산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드론·휴머노이드 로봇 등 소형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로 복합동박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고려아연은 최근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드론·로봇용 복합동박 탑재 고성능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해 태성,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복합동박은 구리로만 만든 일반 동박과 비교해 구리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주시가 겨울철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현장 중심 방역 홍보에 나섰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3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열고,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등 계절성 감염병에 대한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전후해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예방 수칙 안내와 위생 관리 점검을 병행하고, 대면 소비와 시장 방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명절 기간 시민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와 정당의 후보자 추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입후보 예정자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자, 도와 시·군 선관위는 정당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특별 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안내자료 배부와 방문 면담을 병행해 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공직선거법은 명절 선물이나 식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대만의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생산 능력이 10년간 갑절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황 CEO는 3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TSMC 등 반도체 공급업체들과의 만찬 직후 식당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10년 동안 TSMC는 생산 능력을 100% 이상 증대할 것"이라며 "이는 상당한 수준의 생산량 확대"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그는 "올해 수요가 매우 많다"며 "TSMC는 올해 매우 열심히 일해야 한다. 내가 웨이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서 고착화되는 이른바 킹달러의 구조화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울산시 유통가와 소비자들의 일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계에서 고환율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상수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가성비로 여겨졌던 미국산 대신 다른 수입산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8일 지역 금융권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 때 1500원을 바라보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들어 급등 가능성이 제한적으로 돌아섰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달러 약세 용인 발언 등이 달러 약
전라남도는 목포 대양산단의 ‘산업단지 부호’가 관세청에 신규 등록됨에 따라 그동안 타 시·도에 본사를 둔 대양산단 입주 기업의 수출 실적을 온전히 전남 실적으로 가져오게 돼 수출액이 크게 늘 전망이라고 밝혔다.목포 대양산단은 대천김, 만전김 등 16개 우수 김 가공업체가 입주한 전국 김 가공생산과 수출 전진기지다. 그러나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등록되지 않아 본사가 타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우 수출 실적이 본사 소재지로 집계되는 문제가 있었다.실제로 제품은 목포에서 제조됨에도 수출신고필증상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돼 김의 본
구글이 회의 일정 조율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 줄 제미나이 기능을 구글 캘린더에 도입했다. 2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 기능은 참석자들의 일정을 분석해 최적의 회의 시간을 추천하며, 일정 충돌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사용자가 회의 일정을 만들 때 '추천 시간' 옵션을 선택하면, 제미나이가 참석자들의 캘린더를 분석해 가능한 시간대를 제안한다. 선택한 시간이 일부 참석자에게 맞지 않아 초대 거절이 늘어날 경우에는 자동으로 대체 시간을 추천해 준다.다만, 이 기능은 참석자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후 올해 충북 청주에 지난해보다 3배 넘는 수도권 폐기물이 반입된다.아직 폐기물 처리업체를 선정하지 않은 수도권 기초자치단체들이 있어 반입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지역 3개 민간 폐기물 처리업체는 올해 수도권 지자체와 2만6428톤의 생활폐기물 처리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지난해 8130톤에 비해 3배가 넘는 물량이다.A업체는 이달 경기도 지자체 3곳과 2만928톤의 생활폐기물 처리 계약을 했다.경기 광명시와 매년 1200톤씩 3년간 계약했고 양평군
최근 청년들 가운데 '쉬었음' 상태의 비중이 늘어날 뿐 아니라, 아예 취업 자체를 원하지 않는 젊은이도 급증하고 있다.청년층의 노동시장 영구 이탈을 막기 위해 특히 초급대학 졸업 이하 청년 대상의 취업 유인책이 절실하다는 게 한국은행의 조언이다.한은이 20일 공개한 '쉬었음 청년층의 특징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상태의 비중은 2019년 14.6%에서 2025년 22.3%로 뛰었다.'쉬었음'은 가사·육아·질병 등 특별한 사유 없이 취업 준비나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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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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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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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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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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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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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강원특별법' 권한·특례만으로 성장 담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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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권한 이양과 규제 특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조 전 회장은 최근 기고문을 통해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목표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가 3년을 맞았지만, 기대만큼의 제도적·재정적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정부가 타 지역 통합특별시에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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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 제주지사 예비후보 등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제주도지사 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1968년생로 울산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 중 제적됐으며,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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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전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염동열 전 국회의원이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염 전 의원은 지난 2월 9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대한 강원도의 자존심, 새로운 강원을 만들어가겠다”며 “강원도의 새로운 가치와 보물창고를 열어 강원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염동열의 분노, 약속, 눈물, 도전, 출마, 선택’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출마 배경과 소회를 설명했다. 염 전 의원은 “그동안 강원의 성장 잠재력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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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극복'이라는 환상 혹은 환각에서 깨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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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이 청구한 재판에 대해 재판부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하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해 인지하였음에도 공동정범으로서 범행을 실행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판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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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 첫 날 2000여 명'북적'…'2026 나주방문의 해' 본격 시동
전남 나주시가 설 연휴를 맞아 개최한 연날리기 축제로 '2026 나주 방문의 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첫날에만 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영산강정원 일대는 명절의 설렘과 활기로 가득 찼다. 14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개막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에는 명절 연휴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렸다. 이날 오후 1시 식전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