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뉴저지주에 있는 본사를 텍사스주로 연내 이전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리프스에 있는 미국 법인 본사를 올해 안에 텍사스주 플레이노로 이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법인 직원들에게 이 같은 방침을 공지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뉴저지주 리지필드파크에서 인근 잉글우드클리프스로 본사를 옮긴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본사를 이전하게 됐다.삼성전자 북미총괄 법인은 모바일과 소비자 가전, 생활가전, 기업용 솔루션, 네트워크 사업은 물론 재무·인사·법무·대관·홍보
대한항공이 취리히 노선 취항 50주년을 맞아 차세대 항공기 투입을 예고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비상탈출시범을 실시하며 안전 역량 점검에 나섰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동시에 추진하는 모습이다.29일 대한항공은 스위스 취리히 비더 호텔에서 취리히 노선 취항 50주년 기념행사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간 한국과 스위스를 연결하며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에 기여해온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대한항공은 1976년 7월14일 서울∼취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지난 26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간담회를 갖고 4·3 왜곡 처벌 조항 신설 등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7대 공약을 발표했다.위 후보는 “제주4·3 왜곡 처벌 조항 신설과 유족을 위한 복지 확대, 4·3 정명 추진, 4·3추가 진상조사보고서의 차질 없는 마무리, 4·3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4·3 국제평화 인권 네트워크 구축 및 미군정 책임 규명, 4·3 80주년 민관 공동 준비기구 설립 등을 7대 공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 “4·3은 이제 아픈 기억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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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는 사단법인 인천학회와 지역사회 상생 발전 및 산학‧학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학회가 주최한 ‘2026 인천학회 춘계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능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추진 중인 I-RISE 사업의 ‘제물포르네상스 연계 원도심 가치 재창조’ 과제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전문가들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천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학술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균형 발전 모델 구축에 손을 맞잡았다.이들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충북 상생협약'을 맺고 청년·창업·주거·농업·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서울과 충북이 서로의 강점을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두 후보는 서울과 충북의 인프라를 연계한 `모두의 창업생태계'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의 투자·네트워크·유통 역량과 충북의 제조·실증·창업 공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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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13일 ‘수세권 도시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유후보가 이날 제시한 ‘바다·하천 활용 수세권 도시 조성’은 5대 수세권 벨트 조성, 5대 하천 복원, 도심 친수공간 확충이 3대 축이다.‘5대 수세권 벨트 조성’은 ▲송도 국제 수세권-송도 워터프런트와 마리나, 수상레저, 야간경관이 어우러지는 도시형 해양문화 플랫폼 ▲청라 수세권-호수공원과 커낼웨이에 이어 공촌천·심곡천·경인아라뱃길을 보행·수변축으로 연결하는 도심 수변 네트워크 ▲소래 수세권-인천대공원~장수천~소래습지공원~소래포구로 이어지는 물길을
네트워크 장비 특성상 사용자의 설치 환경이 다양하고 기술적 문의가 빈번함에 따라, IT 기업들이 더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지원을 위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특히 초기 설정이나 간단한 기능 문의의 경우, 상담원 연결 없이도 즉각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셀프 서비스의 효율성이 강조되는 추세다.유무선 공유기 브랜드 아이피타임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고객 지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챗봇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새로운 상담 서비스는 사용자의 문의 성격에 따라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가 인공지능 기반 산업 전환 시대에 대응해 지역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실무형 AI 교육에 나섰다.순천향대학교는 지역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26학년도 AI의료융합 창조 CEO 교육과정·협의체 8기’를 개설하고 지난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주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순천향대가 추진 중인 ‘AI의료융합 Triangle 캠퍼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 기술을 기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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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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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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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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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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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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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인수위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 출범…슬로건 '민생은 즉시, 미래는 확실, 부산을 다시'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다.출범식에서 전재수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의 목적이 단순한 위기 극복을 넘어 부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만드는데 있다"고 강조했다.전 당선인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선 8기 부산 시정의 첫 단추를 채우기 위해 함께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수위 명칭에서 화려한 수식어를 걷어내고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로 정했으며, 슬로건은 '민생은 즉시, 미래는 확실, 부산을 다시'로 확정했다"고 말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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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핵융합로’ 시대 이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핵융합에 주목하고 있다. 이달 1일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R&D 조직 통합에 따라 출범한 ‘HMG건설기술연구원’ 산하에 원자력연구팀을 신설하고 관련 분야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핵융합은 태양과 같은 원리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탄소 배출이 거의 없고 연료가 사실상 무한하다는 점에서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다.현재 글로벌 주요국들은 기초연구를 위한 ‘연구로’와 핵융합 기술 검증을 위한 ‘실험로’ 단계를 넘어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한 전력 생산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증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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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 인천 시민사회·대학가 비판 이어져
6분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인천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지역사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인천시 원로 자문위원과 시민단체 등 약 100여명은 10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 공급을 기다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많은 국민들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허회숙 인천문화재단 이사는 “선거는 민주주의 근간인 만큼 행정적 오류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참정권은 어떠한 이유로도 침해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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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몽골 TDB·KT와 MOU…외국인 금융·통신 서비스
우리은행이 몽골 무역개발은행, KT와 외국인 대상 금융·통신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1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광화문 KT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이해광 개인그룹장과 몽골 TDB 오르콘 아넌 은행장, KT 김봉균 Enterprise 부문장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입국 전 단계부터 국내 정착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몽골 현지에서 TDB를 통해 우리은행 해외송금 서비스와 KT 통신망 가입을 약정하면 TDB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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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차기 반도체 공장 입지, 한국 아닐 수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공장 건설이 필요하다"며 "해외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입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최 회장은 10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 대담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용인클러스터 반도체 공장 4기 완공 뒤 차기 공장입지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어딘가로 가지 않을 수는 없고 준비가 숙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답했다.SK하이닉스 공장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