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기후위기에 따른 산림 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고,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의 체계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후위기 산림생태계분야 전문가 협의회’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전문기관과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백두대간숲연구소 등 민간단체 등 24개 기관·단체가 모여 지난 10년간 추진된 ‘제1·2차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보전 ·복원 대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5년을 책임질 ‘제3차 멸종위기
공공을 비롯 민간업계에 걸쳐 인공지능 도입 추세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연구 결과 ‘공공기관 AI도입 현황’을 보면 지난 2014년부터 2024년까지 과거 10년간 전국 401개 기관의 61%인 243개 기관이 인공지능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건설, 환경, 에너지 분야의 산업 역시 도입 속도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설현장 AI로봇 적용은 물론 도장, 용접, 건설기계 자율로봇 등 사람보다 400% 이상 생산성을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 계약 플랫폼 기업 모두싸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중견기업이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두싸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AI 계약 관리 솔루션인 모두싸인 캐비닛을 수요기업에 제공한다.모두싸인은 2015년 창업 이후 10년간 누적 약 5000만 건의 계약을 처리하며 국내 전자서명 시장 1위를 지켜왔다.
전상인 박덕흠 국회의원 보좌관이 16일 "송전탑과 대청호, 철도 등으로 침해된 지역의 권리를 되찾겠다”며 옥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전 보좌관은 이날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는 우리 땅에 송전탑을 세우고 우리 호수를 규제로 덮었으며 우리 마을을 철도로 갈라놓았다”며 “이 처참한 결과는 불운이 아니라 싸울 줄 아는 군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지난 10년간 국회 보좌관으로 중앙부처를 상대하며 예산의 속성과 흐름 등을 몸으로 익혔다”며 “군민의 억울함을 대변하고 지역이 빼앗긴 것을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35명이 참석하는 ‘2026 상반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업무 담당자 배움 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2017년부터 10년간 이어온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의 흐름을 짚어보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실행 동력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교육청은 지난해 실시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성과 분석 및 발전 방안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담당자들과
경주시는 신라 제30대 왕 문무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된다.문무대왕릉 일대를 정비해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토지 및 건물 매입과 사적지 정비, 해안선 정비 등이 핵심이다.시는 토지 27필지와 가옥 및 점포 23호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대부분의 매입을 완료했으며, 현
경주시는 신라 제30대 왕 문무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된다.문무대왕릉 일대를 정비해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토지 및 건물 매입과 사적지 정비, 해안선 정비 등이 핵심이다.시는 토지 27필지와 가옥 및 점포 23호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대부분의 매입을 완료했으며,
국민의힘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3일 6.3 지방선거 가·감산점 기준을 발표했다. 특히 감산점의 경우 최근 10년간 공천 불복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및 당선 경력자의 경우 1회 해당자는 -10점, 2회 해당자는 -20점을 부과하기로 했다. 감점 대상자는 공천 접수 후 탈당한 인사이다. 그러나 이 같은 ‘10년 내 무소속 출마 경력’에 대한 페널티는 그 논리적 근거가 박약하다. 나아가 정당 스스로가 자행한 ‘공천 갑질’을 도외시한 정치적 폭력의 또 다른 이름이다. 역대 공천을 살펴보면
포스텍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대경권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14개 실험실창업혁신단이 선정된 가운데 대구경북은 포스텍이 유일하다. 지난 1기 사업부터 10년간 참여해 온 포스텍은 이번 3기에도 재선정되며, 향후 5년간 대경권 실험실창업탐색팀을 주관·지원하게 된다. 'TeX-Corps'는 미국 국립과학재단의 'I-Corps' 방법론을 국내 환경에 맞게 적용한 딥테크 창업 탐색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연구소 공공기술이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
경남도는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민들의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경남도는 30일, 향후 10년간 경남 도시철도의 청사진이 될 ‘제2차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시철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급격한 교통 여건 변화와 지역 개발 수요를 반영해 경남의 미래 철도 교통망을 새롭게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용역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팀앤컴퍼니, 태조엔지니어링이 공동 수행하며, 오는 2027년 9월까지 약 18개월간 진행된다.경남도는 기존 도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홍보·할인행사
제주양돈농협은 제주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2026년 제주들불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상생장터에 참여해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 홍보와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상생장터는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린 축제 행사장 내에 마련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 농수축산물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신은 해내는 사람인가?
성실의 함정에서 벗어나 ‘결과’를 만드는 사람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막론하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곤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지키는 행위 그 자체가 성실함의 척도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 그리고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사회적 삶에서 단순히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보상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인재의 성장을 지켜본 필자의 입장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해내는 역량’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짚어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16만여 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民 기초의원 1차 경선 결과 발표 … 5개 시·군 확정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달 31일 청주·충주·제천시, 진천·음성군의 기초의원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청주 7개, 충주 1개, 제천 5개, 진천 1개, 음성 2개 선구구에 28명의 본선 후보자가 추려졌다.청주시 나선거구에는 이재숙 후보가 이름을 올렸고 다선거구에서는 곽현희 후보가 가번, 안광수 후보가 나번을 확보했다. 마선거구에서는 차순애 후보가 가번, 김진석 후보가 나번을 받았고 바선거구에서는 신민수 후보가 가번, 박대용 후보가 나번을 받아 경선을 통과했다.카선거구는 배성철 후보, 하선거구는 변은영 후보가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동전쟁 위기 극복 26.2조원 추가경정예산안 확정...3577만명에게 최대 60만원, 1조 국채상환
2시간전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3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해 26.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고유가 부담 완화에 10.1조원, 민생안정에 2.8조원, 산업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에 2.6조원, 지방재정 보강 등에 9.7조원, 국채상환에 1조원이 배정됐다. 정부는 이번 추경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강철교'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2시간전
국가철도공단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이자 철도 교통의 핵심 시설인 ‘한강철교’가 대한토목학회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1900년 개통된 한강철교는 한국 최초의 현대식 교량으로,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을 이겨낸 상징적 시설이다. 이번 지정은 한강철교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속도·국힘 지지부진... 충북 여야 공천작업 온도차
충북지역 여야 공천 작업 속도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경선 일정 확정과 실제 투표에 돌입하며 마무리 단계로 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공천 내홍 여파 속에 후보 선별 절차에 머무는 등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지난달 31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보은군과 단양군을 제외한 9곳의 본경선 일정이 4~6일로 확정됐다. 단양군은 유일하게 단수 공천이 결정됐다.본경선 후 3인 이상 경선 지역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14일부터 16일까지 결선을 치러 최종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활동 침해 민원제기 땐 법적 처벌
앞으로 학생이나 학부모가 학교에 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교육활동을 침해하거나 학교 업무를 방해하면 법적 처벌을 받게된다.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개정안은 `학교 민원'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학교 민원을 제기하는 자의 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게 핵심이다.학교 민원을 제기하는 자에게 교육활동 침해 및 업무방해행위 금지 의무를 부과하고, 학교장은 침해 행위가 우려되면 반드시 대통령령에 따라 퇴거 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개정안은 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