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약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로 내려왔다.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낮 12시2분께 1399.0원을 기록했다. 환율이 14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0월2일 1399.5원 이후 처음이다.이날 환율은 1413.3원으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최근 미국 소매판매와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졌고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해지면서
CJ제일제당의 식품 사업 수익성이 4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원부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 부담이 겹친 영향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2분기를 저점으로 가격 인상 효과와 계절적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면서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올해 2분기 식품 사업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5%로 내려갔다. 분기 식품 영업이익률이 2%대로 떨어진 것은 4년 만이다.해외 사업의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
에너지 소재·부품 전문 기업 비나텍이 베트남 종속회사 VINATECH VINA에 1400만달러를 현금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비나텍은 2026년 8월 11일 이사회를 열어 VINATECH VINA 출자 건을 결의했다. 취득금액은 1400만달러로, 이사회 결의일인 2026년 8월 11일 서울외국환중개의 매매기준환율 달러당 1415.30원을 적용해 원화 기준 198억1420만원으로 산정됐다. 환율 변동에 따라 실제 원화 지급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
신한은행이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과 외환파생거래를 체결하며 국제기구와의 녹색금융 협력을 확대한다.신한은행은 지난 6일 GCF와 2억달러 규모의 외환파생거래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2800억원 수준이다.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거래는 GCF가 각국으로부터 조성한 기후대응 재원의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번 거래는 GCF가 설립된
신한은행이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과 2억달러 규모의 외환파생거래를 체결했다. GCF가 2013년 설립 이후 처음 맺은 외환파생거래다.신한은행은 지난 6일 GCF와 외환파생거래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GCF는 여러 공여국으로부터 다양한 통화로 기여금을 수령한다. 환율 변동에 따라 재원 가치도 변할 수 있다. 이에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외환헤지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첫 거래 상대로 신한은행을 택했다.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201
폭염과 환율, 유가 상승 여파로 축산물 가격이 뛰면서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6일 발표한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 추석 차례상 비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30만2500원으로 지난해보다 3500원 올랐다. 대형마트 장보기 비용은 39만7700원으로 6350원 상승했다. 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비용은 2023년 30만9000원에서 2024년 30만2500원, 지난해에는 29만9000원까지 내렸으나, 올해 다시 30만원대로 올라섰다. 비용 상승은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며 1350원대까지 밀려났다. 불과 수개월 전까지 1400원대를 웃돌던 고환율로 반사이익을 누렸던 울산 주요 수출기업들의 업종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3일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4원 내린 1359.3원을 기록하며 1350원대에 안착했다.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7월3일 이후 14개월 만이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수출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맞물리면서 원화 강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환율이 몇
남부발전이 미국 발전사업에서 거둔 수익 1억달러를 국내로 회수해 재무구조 개선과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활용한다.해외 발전사업에서 확보한 수익을 국내 에너지 전환 투자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본격화한다.남부발전은 지난 1일 미국 미시간주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사업에서 창출한 1억달러를 국내로 회수했다고 3일 밝혔다. 8월 14일 환율 1달러당 1418.3원을 적용하면 약 1418억원 규모다.회수 재원은 나일스 발전사업의 리파이낸싱과 2022년 상업운전 이후 누적된 운영 수익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국내 수출기업들이 벌어들인 달러를 시장에 대거 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까지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비금융 민간기업 외환거래 금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비금융 민간기업의 달러 순매도 규모는 1,096억5천만달러로 1년 전보다 4배 가까이 늘었다.김남준 의원이 분석한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비금융 민간기업의 올해 2분기 현물환·선물환 매도액은 2,635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 1,536억7천만달러보다
신한은행이 녹색기후기금의 설립 이후 첫 외환파생거래를 유치했다. 지난해 친환경에너지펀드 공동투자에 이어 외환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신한은행은 6일 GCF와 약 2억달러 규모의 외환파생거래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거래는 GCF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체결한 외환파생거래다. 신한은행은 이번 거래를 계기로 GCF와의 협력 범위를 기존 투자 분야에서 외환 분야로 확대하게 됐다.외환파생거래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활용되는 금융거래다. GCF는 여러 국가의 공여국으로부터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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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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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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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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