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풍력발전을 개발해 발생한 이익으로 폭염시기 냉방비 부담이 커진 제주지역 에너지 취약가구에 전기요금을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풍력자원공유화기금 6억원을 활용한 ‘2026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포함한 장애인·조손가구가 대상이며,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이다.재원인 풍력자원공유화기금은 풍력발전사업자의 개발이익공유화 계획에 따른 기부금과 제주도가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의 전력판매 수익금 등으로 조성된다. 제주도는 7월 말 행정시를 통해 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8월 ‘이달의 해양유물’로 조선 후기 강화도의 자연지리와 관방 시설 등을 상세히 담고 있는 채색 필사 지도 를 선정했다.한강과 임진강의 물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강화도는 넓은 갯벌이 발달하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 외부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또한 수도 한양과 가까워 전란이 발생했을 때, 왕실과 조정이 피난하여 국가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보장처로 인식되었다.임진왜란 이후 군사적 중요성이 커진 강화도는 정묘호란을 거치며 방비를 강화했다
BNK금융지주가 지난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증권가는 부진의 상당 부분이 일회성 비용 탓이라는 데 이견이 없지만, 계열사 대손비용이 늘고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커진 점을 과제로 지목했다.29일 증권가는 BNK금융의 2분기 경영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약 20% 밑도는 수준이라고 봤다. 앞서 BNK금융은 전날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20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감소했다고 밝혔다.당기순이익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여의도 BNK금융타워 부동산펀드의 외부지분
HD현대중공업이 사업장 내 안전을 점검하고 중대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 사업장 가동 중단에 돌입한다. HD현대중공업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안전 셧다운’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으로 위기감이 커진 상황에서 ‘임직원의 생명·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경영진의 엄중한 인식에 따른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안전 셧다운 기간 안전 체계 재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한다. 30일부터 이틀간 전 사업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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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가 고유가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주유소 지원에 나선다.주유소 운영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석유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망 유지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HD현대오일뱅크는 석유공급계약을 체결한 국내 2,100여 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고유가 위기극복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고유가와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주유소 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기간은 최
XRP 레저에서 토큰화 실물연계자산 규모가 40억6000만달러로 늘었다. 보유자 수 역시 199명으로 증가하며, 리플이 결제 네트워크를 넘어 기관용 토큰화 인프라로 XRPL을 키우려는 전략이 수치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5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리플이 XRPL을 토큰화 실물연계자산 허브로 키우려는 전략이 관련 지표에서 진전을 보였다.RWA.xyz 집계 기준 XRPL의 토큰화 자산 가치는 최근 30일간 2.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토큰화 실물연계자산
마이클 세일러가 개인적으로 보유한 비트코인을 한 번도 매도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자신이 이끄는 스트래티지는 자본 운용 전략에 따라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별도 법인이라고 선을 그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4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일러의 해명은 최근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현금화 프로그램과 실제 매도 이후 커진 논란을 겨냥한 것이다.세일러는 엑스 게시글에서 개인 투자자와 상장사의 역할을 구분했다. 그는 "내가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말라고 한 건 개인 투자자
울산 남구 고래바다여행선이 올해 네 차례 고래를 발견하는 호재를 맞았지만, 탐사는 여전히 어민 제보와 승무원의 육안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고래 발견율에 맞물려 올해 유류비 부담까지 커진 가운데, 10여 년째 고래 발견을 사실상 운에 맡기는 기존 운항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4일 남구도시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달 24일과 25일, 28일, 30일 네 차례에 걸쳐 참돌고래떼를 발견했다. 지난 3월28일 정기운항을 시작한 뒤 넉 달 가까이 고래를 만나지 못하다가 일주일 사이 연달아 발견한
IBK기업은행이 금리 인상기 이자 부담이 커진 중·저신용 중소기업을 위해 고정금리 대출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 공급 규모는 총 1조 원이다. 기업은행은 3일 '희망On 안심고정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운전자금 최대 10억 원, 시설자금 최대 40억 원이다.이 상품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 이내에서 최대 1.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 하락기에 대비해 고정금리를 변동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도 부여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저
IBK기업은행이 현대기아차,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반도체 협력 중소기업에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IBK기업은행은 현대기아차 및 기술보증기금과 ‘현대기아차 협력 반도체 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변동, 미래차 전환 등으로 자금 부담이 커진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기업은행과 현대기아차는 사업 재원 조성을 위해 기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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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석, 제주 경선서 52.64% 득표…정청래 39.89%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권리당원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2.64%의 득표율을 거둬 1위를 기록했다. 정청래 후보는 39.89%, 송영길 후보는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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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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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문화·체육 경쟁력 키운다…우상호 지사-최휘영 장관 정책 공조 첫걸음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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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 8월 중 당정협의회 열기로
5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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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도 극한 대립…'팀 김민석' vs '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유력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간의 당권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최고위원 선거 후보들도 이른바 '팀 정청래'와 '팀 김민석'으로 갈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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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11월 17일 마곡서 개막
잠실 한국 MICE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신현대 한국MICE협회장은 "올해 KME는 서로 다른 역할과 관점을 가진 MICE산업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엄격하게 선발한 해외 바이어와 다양해진 국내 바이어, 확대된 해외 셀러의 참여를 바탕으로 상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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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퀀텀캣, 세계적 ‘금나노 촉매기술’로 미국 NASCAR 시장 뚫었다
저온 금나노촉매 원천기술을 개발한 퀀텀캣이 미국 시장 수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2019년 퀀텀캣 창업후 7년 여간 멈추지 않고 달려온 저온 금나노촉매 연구가 상업화 결실을 맺고 있는 분위기다.퀀텀캣에 따르면 이달 14일 독자 개발한 금나노촉매 제품을 미국 NASCAR 시장으로 첫 수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기념하는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강신현 대표는 “그동안 금나노촉매 원천 기술의 시장 적용을 위한 치열한 연구개발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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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 2분기 상각전영업익 44억…전년비 흑자전환
티맵모빌리티가 2분기 상각전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억원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7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6월 월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며 연간 손익 개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사업 체질 개선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신호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이번 실적은 모빌리티 데이터 및 솔루션 부문이 핵심 성장을 주도했다. 다양한 산업과의 데이터 협업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로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 완성차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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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익 4244억원…전년比 두 배 증가
SC제일은행의 올해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이 42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자산관리와 외환파생 부문 호조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데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과징금 관련 충당금 환입도 실적에 반영됐다.SC제일은행은 올해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이 4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2086억원보다 2158억원, 10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0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64억원보다 1518억원, 59% 늘었다.순이익 증가에는 영업실적 개선과 충당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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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2분기 영업이익 7.6억원…전년비 흑자전환
이차전지 기업 성우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7억원, 영업이익 7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3.1%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208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전분기 239억원과 비교해도 4% 성장했다. 성우 본사와 남경성우, 루빈전자 등 주요 종속법인이 핵심 고객사 판매량을 확대한 결과다.수익성 개선폭이 더 컸다. 매출총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16억원보다 139%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도 8%에서 16%로 8%포인트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3억원의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