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9월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금융회사 보안 담당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 AI 보안 위협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금융권을 겨냥한 AI Agent 기반 공격 시도가실제로 확인됨에 따라, 관련 공격기법과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AI 활용 취약점 점검 방법 등 금융회사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융보안원은 세미나에서 최근 탐지한 금융권 대상 AI Agent 기반 공격 시도 사례를 설명하며, AI를 활용한 사이버공격이 더 이상 가능성
"보안을 이해하는 AI로 AI 해킹 막아야 한다."안랩 이승경 AI 개발실장은 16일 안랩이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AI가 취약점 공격 속도를 바꾸고 있다"면서 AI를 활용한 공격은 AI로 막는게 해법이라는 점을 분명히했다. 하지만 전제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보안에 특화된 AI로 방어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이 실장은 특화 AI를 만들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먼저 AI가 보안을 이해해야 하며, 핵심은 데이터라는 점을 강조했다.그에 따르면 안랩은 위협 인텔리전스, 침해지표, 보안관제 정보, 기술
AI 해킹이 확산하면서 기업들 사이에서 사이버 보안 예산을 늘리는 것을 넘어 아예 예산 집행 우선순위를 바꾸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혜택을 보는 보안 기술이 있는 반면, 기존 보안 제품들 중 일부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모습이다.디인포메이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직원들 AI 사용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과 해커보다 먼저 취약점을 찾는 AI 모델, 이들 취약점을 신속하게 패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도구들에 대한 지출을 늘리고 있다.대신 전통적인 취약점 관리 소프트웨어, 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국경을 넘은 연대만이 AI 보안 위협을 막을 수 있다."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 기조연설에서 AI로 인한 보안 위협은 이제 한 조직이 막을 수 없다. 글로벌 차원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AI가 보안 위협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꿔놨다"면서 사람 속도로 AI 공격에 대응하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는 점도 분명히했다.김 대표에 따르면 과거에는 취약점이 발견된 후 실제 공격까지 수 십일에서 수 개월이 걸렸지만 지금은 AI가 취약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모의 침투 훈련에 AI 에이전트 활용을 포함시켰다. 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6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참여 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하며, 이번 훈련에는 AI 에이전트 활용을 시범 적용시킨다고 밝혔다.AI 악용 공격 대응 전략 구축 지원이 훈련은 민간기업의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연 2회 진행하는 것으로, ▲임직원 대상 해킹메일 대응 ▲DDoS 공격 탐지·대응 ▲기업 홈페이지 모의 침투 ▲서버 취약점 탐지·대응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여
AI를 활용한 취약점 발견이 활성화되면서 보안 연구원들이 무분별하게 공개하는 취약점, 그리고 취약점 발견 도구가 생성한 가짜 취약점 및 익스플로잇으로 인해 보안 위협이 훨씬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카스퍼스키의 ‘분기별 익스플로잇 및 취약점 보고서’에서는 이 점을 지적하며 “취약점 발견 속도와 검증 및 대응 속도 사이에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면서 보안 위협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무분별한 취약점·익스플로잇 공개, 공격자에게 유리한 구도 만들어최근 프론티어 AI 모델의 취약점 발견과 익스플로잇 생성·검증
AI로 신규 취약점 발굴과 악용이 빨라지면서 기존의 개별 기업 중심 취약점 관리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 취약점관리센터를 중심으로 국가 차원의 취약점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KISA 역시 AI 사이버 위협 선제 대응과 취약점·침해 원인 분석 강화를 주요 전략으로 제시한다.배승권 KISA 취약점관리센터장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 국가들이 AI 기반 취약점 악용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와 화이트해커, SW 개발사가 참여하는 '금융권 SW공급망보안 플랫폼'을 지난 2월 6일부터 운영 중으로, 현재 178개 금융회사가 참여하며 SW 취약점 공동 대응체계가 본격 작동 중이다.동 플랫폼은 취약점 '발굴 - 검증 - 패치개발 - 조치'의 전 과정을 하나로 연계해, SW 공급망 보안 위협에 대한 금융권의 체계적인 공동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운영 이후 참여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총 1316건의 취약점 조치요청을 발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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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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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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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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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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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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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 '시민 공감 로드체킹'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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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 이용 환자 39.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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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주첨단과기단지, 스마트산업 거점 ‘기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재생에너지·인공지능·청정바이오 기반의 스마트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가 조성된 후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사업지구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지난 22일 제주첨단과기단지가 선정된 것이다.앞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첨단과기단지를 거점으로 용암해수산업단지와 구좌·금능·대정농공단지를 연계한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제주첨단과기단지 등은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2027년부터 3년간 국비 1874억원 포함, 총 323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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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과천플랫폼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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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문화재단 종합감사 실시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고양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이번 감사는「2026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종합감사로, △문화예술 관련 공연·행사·축제 등 주요사업 관리의 적정성 △임직원 채용·승진 등 인사운영 전반 △예산·회계 운영 및 관리 △주요 계약의 절차와 이행 관리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감사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제도상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적극 발굴해 기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