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폭행하고 결박한 강도 일당이 구속 기로에 섰다.진천경찰서는 14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된 A씨 등 50대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9시45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80대 여성과 그의 손자 B씨 등 일가족 4명을 삼단봉으로 제압하고 케이블 타이로 결박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금고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도 있다.B씨는 강도들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창문을 통해 탈출, 인근
충북 진천군을 연고로 한 신생 기업축구단 ‘진천HR FC’가 오는 14일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서 역사적인 K4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진천HR FC는 지난 1월 12일 공식 창단식을 갖고 프로축구의 불모지였던 진천군에 새로운 스포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출범했다.이번 개막전은 금산인삼 FC를 상대로 치러지며, 진천HR FC가 성인 축구 무대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경기다.구단은 이번 2026 시즌 K4리그에서 총 24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며, 이 중 절반인 12경기가 진천군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특히 진천
대낮에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괴한 3명이 삼단봉을 들고 침입해 80대 노인을 포함한 가족 4명을 폭행하고 결박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9일 오전 9시 40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 괴한 3명이 침입했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마스크를 쓴 괴한들이 자신과 할머니 등 가족 4명을 폭행하고 손목을 케이블타이로 묶었다고 신고했다.경찰 조사결과 괴한 3명은 집 대문을 두드린 후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자 집안으로 들어와 A씨와 할머니, 아버지 B씨, 손자 2명 등 5명을 폭행
15시간전
충북 진천군은 26일 진천군민회관에서 공직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직자 재난·안전사고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강의는 우석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기관 평가위원인 은민균 교수가 맡아 재난 예방을 위한 공간 활용과 안전 패러다임 변화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안전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전도성 진천 부군수
현재 충북은 역동적인 성장과 인구 소멸이라는 상반된 현실이 교차하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청주·진천·음성을 잇는 중부권은 혁신도시와 대규모 개발로 강력한 성장 동력을 얻고 있지만, 수려한 자연을 품은 남·북부 지역은 인구 감소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 11개 시·군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에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이는 농촌의 삶터, 일터, 쉼터 기능을 복원하여 도시민과 농민이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존의 공간’
충북학생수련원은 이달부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과 존중의 해피청렴 버스데이’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매월 생일 축하의 날을 지정해 진천 본원과 휴양소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직원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선물에 축하와 청렴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는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 금
쿠팡이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확대하며 신선식품 새벽배송 권역을 넓히고 있다.쿠팡은 강원·전라·경상 등 전국 각지의 시군구 30여곳에 로켓프레시를 순차 도입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경북 안동·예천·영주를 시작으로 충남 서산, 전남 목포·무안 등 그동안 새벽배송이 제공되지 않았던 지역에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적용했다.이어 전북 군산·익산, 충북 증평·진천·음성군을 비롯해 이달 말까지 강원 춘천·삼척·동해·강릉·원주, 경남 거제·통영, 전남 순천·광양·여수,
충북 진천 서전유치원은 3일 다목적실에서 유아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활동에 들어갔다 / 진천교육지원청 제공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6.3지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 공식 등록...3선 도전 본격화
김재욱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배추 가격 붕괴···전년 대비 1/3토막
평년 비교해도 절반 가까이 폭락공급 과잉·소비 위축 ‘복합 충격’수급조절 부재·산지 간 경쟁 격화 양배추 가격이 사실상 ‘붕괴’ 수준으로 폭락했다.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들이 한꺼번에 드러나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큰 폭으로 주저앉아 농가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MIS 자료를 본지가 최근 5년간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가락시장 양배추 평균 경락가격은 5373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4494원의 3분의 1
Generic placeholder image
BTS 공연, 응원의 보랏빛 열기로 덮힌 광화문...넷플릭스 켠 아미들도 '떼창'
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이 시작되며 터져 나온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광화문 일대를 채운 4만여명 관람객의 함성과 응원봉의 보랏빛 불빛으로 열기가 달라올랐다. BTS의 대표곡 '버터'가 흘러나오자 현장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관람객들은 일제히 떼창을 시작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공장 화재 사망 10명⋯실종자 4명은 붕괴 잔해 속 추정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붕괴한 잔해 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이 붕괴한 부분에 실종자가 계실 것으로 보고, 안전 진단을 받은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동관 주차장 뒤편쪽이다.소방당국은 건물 안전 진단을 마친 뒤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공장 건물 내부로 투입해 인명 수색을 시작했다.아직 건물이 무너지지 않은 곳을 중점으로 수색하던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3분쯤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중동 수출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6일전
인천시가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시는 20일 ‘중동 수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공고’를 냈다고 2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공장을 등록·운영 중인 제조기업 또는 제조업 관련업체로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중동지역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직접피해기업과의 납품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중동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희근 국힘 충북지사 예비후보 사퇴 표명
윤희근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26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 고향에 대한 애정과 국가관 하나로 용감하게 시작했던 이번 여정은 이쯤에서 멈춰야 할 것 같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이어 “공직의 타이틀을 버리고 새로운 길에 겸허히 담대하게 가보겠다고 수없이 다짐하며 여기까지 왔지만, 마지막 남은 명예까지 저버리며 적당히 타협하지는 않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번 여정은 멈추지만, 고군분투하는 우리 당의 후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길을 있다면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국민의힘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동전쟁 여파 고유가 고물가…대한민국 성장판 닫히나
중동전쟁 여파로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성장판에 경고등이 켜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중동 전쟁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국 경제에 직격탄을 날린 결과다. 주요 20개국 중 영국을 제외하면 가장 가파른 하향세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OECD는 26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2026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7%로 0.4%포인트 낮춰 잡았다. 지난 전망 대비 낙폭은 G20 국가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선수단 제64회 경북도민체전 출정식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출정식’이 26일 오후 6시 더퀸 6층 갤럭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장, 이재한 포항시 체육회장,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종목단체 임원, 읍면동 체육회 관계자, 범시민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필승 결의문 낭독, 서포터즈 결연, 필승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돼 선수단의 사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특히 이날 종목별 서포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청권 탁하고 포근한 봄날씨 계속…일교차·미세먼지 주의
4시간전
충청지역에 탁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낮 최고기온은 22도, 아침 최저기온은 3도까지 내려가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다. 특히 대전과 충북 청주·영동·증평·충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밤사이 기온은 10~14도 분포를 보이다가 새벽에는 4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