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집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300인분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짜장면 나눔행사는 202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협의체 회원들이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안향수 위원장은 “올해는 300인분을 준비했는데, 매년 나누는 이웃의 수가 점점 더 많아져서 더욱 기쁘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면서, 서로를 챙길 수 있는 마음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집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