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2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와 함께 북한 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돕는 ‘맞춤형 사랑의 손잡기 결연’ 행사를 실시했다.지난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14년째인 행사는 대구지검 포항지청 조주
안동시는 저출생 극복 및 가정 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육아 유연 근무 지원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운전자금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각종 기업지원사업 평가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기업지원 사업 제도를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자
의령경찰서는 12일 열린 전국의병마라톤대회에서 ‘잘살GO 프로젝트’ 교통안전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대회 참가자의 배번호판에 잘살GO 프로젝트를 인쇄 제작해 프로젝트와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의령경찰서 관계자는 “잘살Go 프로젝트를 지속 홍보해 안전한 의령군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수상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5월 27일 ‘2024년 공공데이터 활성화‧데이터기반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선포식’을 갖고 축산데이터의 대국민 환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축평원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을 위한 민간 협력 ▲공공데이터 품질 강화 ▲데이터 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5월 27일 ‘2024년 공공데이터 활성화‧데이터기반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선포식’을 갖고 축산데이터의 대국민 환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축평원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을 위한 민간 협력 ▲공공데이터 품질 강화 ▲데이터 분
KB국민은행은 서울시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클린임대인 제도’는 서울시가 올해 11월까지 추진하는 시범 사업이다. 임차 주택의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임대인의 금융과 신용정보를 투명하게 임차인에게 공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주요 내용으로는 ▲클린임대인 ▲클린주택 ▲클린마크(민간 부동산 플랫폼 내 클린주택이
진천군은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2024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영농 중인 신규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이다. 교육은 오는 6월 17일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진행되며, 이론교육인 기본교육과 현장 교육인 심층 컨설팅 과정으로 이뤄진다. /진천 공진희기자...
음성군이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에서 주관한 `2024년 외국인 노동자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된 시설을 확충해 외국인의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군은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과 금왕읍에...
㈜위메이드가 아마추어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 ‘위믹스 오픈 2024’를 개최한다. ‘위믹스 오픈 202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퍼블릭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위퍼블릭’은 건강한 후원, 모금 문화 정착을 돕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이다. 단체와 개인의
마산대학교는 9일 오전 총장실에서 경남이주민센터와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한국사회의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유학생의 사회 정착을 위한 협력 확대, 문화다양성 축제 MAMF 참여 안내와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이학진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회의 문화다양성 증진과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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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30대 남성, 연인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창녕에서 30대 남성이 연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 창녕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께 “사람을 죽였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자해한 30대 남성 ㄱ 씨를 발견했다. ㄱ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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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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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다음 지방선거,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 추진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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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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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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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라서 아내 살해하려 한 30대…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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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전날 오후 5시37분쯤 계양구 빌라에서 3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 빌라에 거주하던 A씨 동생이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다가 쓰러진 B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발생 전 아내와 함께 동생 집을 방문했다가 밖에서 서로 다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빌라 옥상에서 자해를 시도하고 쓰러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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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메이스 '다크 앤 다커', 에픽게임즈 스토어·스팀 출시
아이언메이스의 PC온라인게임 '다크 앤 다커'가 8일부터 온라인 게임 플랫폼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에 각각 출시하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한다.아이언메이스는 7일 글로벌 온라인 게임 쇼케이스 '서머 게임 페스트 2024'에 참가해 이 같은 소식을 발표하고,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이용자는 이날부터 '다크 앤 다커' 에픽게임즈 스토어 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후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하나의 캐릭터에 한해 일반 던전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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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신천에 '프러포즈 데크' 설치하겠다"
홍종락 기자 = 홍준표 시장이 7일 대구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에 청춘남녀들이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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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APEC 정상회의 유치 최종 관문 넘었다…6월 중 개최지 발표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어서면서 이달 중 최종 개최지 발표만을 남겨두게 됐다.제주도는 지난 7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계획 현장발표에서 제주만의 매력과 강점을 집중 부각하며 개최지로서의 최적 조건과 도민 열망을 설득력 있게 피력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도에서는 오영훈 지사와 현직 해녀 김형미씨가 발표자로 나섰다.해녀복을 입은 김씨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문화를 비롯한 제주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제주의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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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안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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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0시42분쯤 화성시 장안면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51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연면적 396㎡ 규모 공장 건물과 컨테이너 3개 동이 모두 탔다. 공장 관계자 1명이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90명을 동원해 불을 모두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 폐쇄회로TV 상 건물 내부에서 발화가 추정되는 장면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