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인 충숙공 이예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선양사업을 체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간담회가 13일 오전 울산광역시의회에서 열렸다. 울산시의회 권태호 의원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예 선생 선양사업 확산을 위해 구성된 가칭 ‘이예위원회’ 회원들과 울산시 문화예술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예 선생이 조선 전기 일본과의 외교를 전담한 통신사로 여러 차례 일본을 오가며 외교 사절 임무를 수행했고, 일본에 억류돼 있던 조선인 수백여 명을 귀환시키는 등 국익과 백성 보호에 헌신한 인물이
반려동물과의 여행은 이제 단순한 동행을 넘어, 건강·휴식·교육이 결합된 ‘웰니스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다. 울산 반려동물문화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울산을 K-펫 웰니스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 보고서는 울산형 K-펫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의 가치와 실행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반려동물 문화센터는 대형견·소형견 운동장, 실내 교육실, 실외 스포츠장, 반려가족 쉼터 등 이미 체계적이고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을 K-펫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통합법인 ‘HD건설기계’가 새해 첫날 새롭게 출범하고, 울산 마더팩토리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건설기계 기업으로 새출발에 나섰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1일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D건설기계 출범식’을 열었다. 국내 1·2위 건설기계 기업이 결합한 HD건설기계는 울산을 비롯해 인천·군산 등 국내와 인도·중국·브라질·노르웨이 등 해외 생산거점을 갖춘 연
김두겸 울산시장은 26일 제261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3년 반 동안 흔들림 없는 친기업 정책으로 34조6000억원의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1만30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민선 8기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 그 자부심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울산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를 위해 △미래를 앞당기는 AI 선도도시 만들기 △기업·일자리 중심도시 만들기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문화도시 만들기 △모두가 꿈꾸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 발전 청사진을 ‘제조업에서 인공지능 대전환 도시로’로 정하고 정부 차원의 단계적·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울산시에 대해 “AI 대전환을 빨리 선도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 분야에 강점을 지닌 울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방안에 대해 오늘 많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이런 맥락에서 울산을 ‘제조 AI 수도’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와 관련, 배경훈 부총리 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산에서 열린 새해 첫 타운홀미팅에서 울산을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자동차·석유화학·조선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울산이 이제 제조 AI와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산업 수도로 도약해야 한다는 선언이다. AI로의 대전환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갖춘 울산이 변화의 최전선에서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는 주문이기도 하다.정부는 울산 발전 청사진을 ‘제조업에서 AI 대전환 도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조업 경쟁력의 AI 전환
외국인 주민이 빠르게 늘고 있는 울산 동구에서 지난해 말부터 이주민과 선주민을 잇는 커뮤니티 실험이 시작됐다. 2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해상 사회공헌사업인 ‘리부트 울산’ 프로젝트는 전국 각지의 사회운동가들이 약 2년간 스터디를 진행한 끝에 기획됐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현재 한국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구조적 문제로 ‘지역소멸’을 도출했다. 이어 부울경 소멸을 막는 게 의미가 크고 효율도 높다고 판단해 울산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울산이 안고 있는 주요 과제로는 △청년 취·창업 △외국인·이주민 문제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3일 울산을 찾아 타운홀 미팅을 연다.16일 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새해 첫 타운홀 미팅을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울산에서 개최한다”며 일정을 공개하고 행사 참여 신청 링크를 게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 200명의 울산 시민을 초청한다. 구체적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60년간 울산은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을 비롯한 우리 제조업을 이끌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심에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둔화로 벼랑 끝에 선 울산 석유화학업계가 다시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구 지역에 대한 실업자 교육과 생계비 지원 위주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만으로는 전례 없는 불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고용을 지키려면 무엇보다 기업을 먼저 살려야 한다. 지금 울산 석유화학 기업에 필요한 것은 전기요금 인하와 구조조정 자금, 세제 혜택 등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정책이다.12일 열린 ‘2026년 울산광역시·울산상공회의소 경제간담회’에서 지역 상공계는 한목소리로 울산을 산업위기
이재명 정부 들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돼 온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28일 양 시도지사의 입장이 전격 신중모드로 전환하면서 울산과의 3개 시도 통합의 함수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28일 본보 취재 결과, 울산을 비롯한 3개 시도 통합 여부는 ‘선 완전한 지방분권·주민 여론 존중’-‘후 통합추진’이라는 단계적 전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3개 시도지사 중 어느 한쪽이 통합에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더라도 일방적으로 속도를 낼 수도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김두겸 울산시정부는 부산·경남 시도지사의 통합 기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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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난자 해동비도 지원”
충북 청주시는 난임부부의 시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시는 우선 난임시술 지원 결정통지서의 유효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한다. 유효기간 내 시술 일정을 잡지 못해 통지서를 다시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이와 함께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경우 난자 해동비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정부24, e보건소공공포털 또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상담·신청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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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ㆍ악취 다 싫어···무향무취 권하는 사회
40대 A씨는 최근 강원도의 한 유명 카페에서 핸드크림을 발랐다가 업주로부터 "커피 향을 방해한다"며 퇴장을 요구받았다.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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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잠비아 국회 대표단 면담
이명구 관세청장은 1월 23일 오후 서울세관에서 잠비아 방한단 대표인 시베소 세풀로 잠비아 경제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과 양자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2024년 잠비아 관세행정 현대화 업무재설계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계기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잠비아 현지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관세청은 2012년부터 매년 2~4개국을 대상으로 업무환경 분석 및 관세행정 현대화 전략을 수립하는 사업을 수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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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폭설 대응 관·경 합동 제설훈련 실시... 시민 안전 확보 총력
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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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반려동물지원센터, 교육·누리집 운영으로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반려동물지원센터가 반려견 행동지도 교육을 운영하고,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구축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나섰다.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6일 개관했으며, 도민 편의를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반려견 놀이터와 목욕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단,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추석 연휴는 휴관하며, 입장은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정된다. 맹견 등 위험 가능성이 있는 강아지는 출입이 제한된다.오는 2월부터는 ‘반려견 행동지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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