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6일 구미 금호산호텔에서 도내 32개 건강마을 주민과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경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수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 지난 해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헌신한 주민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석자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을 다졌다.행사는 각 마을이 준비한 해피댄스, 난타, 실버댄스, 라인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석자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유공자와 유공기관 표창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