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대구지역 범죄피해자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약속했다. 20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전날 대구경찰청에서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이규종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이상열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022년 이들 기관과 처음으로 해당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체결은 협약 기간 만료에 따라 2차로 진행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 도움을 이어나간다. 가스공사 관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정당 관계자들과 함께 건강한 정치 문화 만들기를 다짐하는 줍깅 활동을 펼쳤다. 줍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으로 행사에는 울산시선관위 사무처장,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진보당 울산시당·조국혁신당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선관위와 정당 관계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줍깅 활동으로 환경보호 실천과 깨끗하고 건강한 정치 문화 조성을 위한 뜻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후에는 업무협의회를 통한 정당·위원회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9일 대구에서 진행된 현장정책회의에서 김동연 지사의 방만한 도정 운영을 강하게 질타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가운데 다음 달 5일부터 열리는 정례회 등원 전면 거부를 결의했다.이와 함께 경기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 의회사무처에는 사무처장 교체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정례회 등원 여부를 4일 위원장·간사단 회의에서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김정호 대표의원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번 결의대회에서 “경기도 발전과 도민 행복을 기치로 삼아 의정활
전국교사노동조합 울산지부가 제15대 집행부 선거를 앞두고, 후보 등록에 돌입했다. 28일 전교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부는 새 집행부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이날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울산지역 조합원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선거는 지부장과 사무처장 후보가 러닝 메이트로 출마하게 된다. 선거는 단일 후보로 치러질 전망이다. 단일 후보가 출마할 경우 찬반 투표로 선출하게 된다. 현 전교조 울산지부 동구지회장과 전교조 울산지부 사립지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투표는 내달 26일 오전 8시부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1월 5일 열리는 정례회부터 등원을 전면 거부하기로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도의회 국민의힘은 29일 대구에서 진행된 현장정책회의에서 김동연 지사의 방만한 도정 운영을 질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경기도 정무라인 임명 철회와 의회 사무처장 교체 등을 요구하며 오는 11월 4일 위원장·간사단 회의에서 등원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 K-컬처밸리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및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처 ▲ 전문성 없고 도덕성 제로인 인사 철회 ▲ 무의미하고 반복적인 해외 출장과 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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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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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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