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대구 청년들의 지역 정주 및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화를 돕는다. 7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4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북기계공고, 대구하이텍고, 대구전자공고, 대구보건고, 상서고, 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등 지역 6개 특성화고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등 3개 대학 졸업자로 달서구 소재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 중인 34세 이하 근로자다. 다만, 중견기업 및 대기업 근무자, 병역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