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4일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올 시즌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 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준우승 직후였던 지난달 31일 김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한화그룹 호남지역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연합봉사단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전남동부지역연합회가 6일 전남 여수시 소라면 당촌마을을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당촌마을이 '준법 우수마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너지 등으로 구성된 한화호남지역연합봉사단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전남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 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 글로벌 사업 역량이 검증된 경영진을 배치해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했다.㈜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우석 현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GE 에어로스페이스와 손잡고 함정용 가스터빈 엔진 패키지 국산화와 개발에 나선다. 함정 엔진 기술력을 확보해 한미 양국을 포함한 글로벌 해양 안보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2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미국 GE 에어로스페이스에
한화그룹이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구절벽에 따른 병력 감소와 미래 전장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술로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은 물론 국내 방산생태계를 조성해 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다.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그룹 계열의 방산 3사
한화그룹이 세계 최대의 방산시장인 미국에서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공개한다.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K9 자주포의 차세대 모델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155mm 추진장약 공장의 현지화를 통해 한미의 ‘안보 및 경제협력’에 기여하고 K-방산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나선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김우석 현 ㈜한화 재무실장을 내정했다.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이사로는 양기원 현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한화세미텍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재현 현 한화푸드테크 기술총괄이 내정됐다.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 내정자는 1992년 입사 후 30년간 경영과 재무 분야에서 근무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화테크윈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를 거쳐 2022년부터 ㈜한화
HMM이 한화그룹 4개 계열사 및 한국선급과 손잡고 차세대 무탄소 추진체계 개발에 나선다.HMM은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선급과 ‘차세대 무탄소 추진체계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산에서 열린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에서 진행됐다. 협약 참여사들은 암모니아 가스터빈과 연료전지를 결합한 무탄소 추진체계를 공동 개발해 중소형 컨테이너선 운항에 적
한화그룹과 대전MBC가 ‘2025 한빛대상’ 시상식을 했다.올해 21년째인 한빛대상은 충청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한 공로자를 찾아 널리 알려왔다.한화그룹은 ‘함께 멀리’의 철학으로 2006년부터 한빛대상을 공동 주최하고 있다.‘2025 한빛대상’은 지난 7월 후보자 접수를 시작했으며, 심사를 통해 5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부분별 수상자는 △과학기술 부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교육체육진흥 부문 성수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강사 △문화예술 부문 박석신 화백 △사회봉사 부문 예산군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최종 결선을 앞두고 수주전의 결정권을 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지난 10월 30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카니 총리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최근 진수된 ‘장영실함’에 올라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카니 총리는 데이비드 맥귄티 캐나다 국방부 장관과 함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았다. 거제사업장에는 ‘웰컴! 카니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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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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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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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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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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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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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 기탁
대한건설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는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김기춘 회장은 “제주 건설업계가 도민의 신뢰와 성원 속에서 성장해온 만큼 지역사회와 그 온정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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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서비스 6주년 업데이트 예고... '화룡 발라카스' 온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2M'이 'BLAZING FATE : 발라카스' 업데이트를 12일 예고했다. 리니지2M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진행되는 업데이트다.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IP 대표 드래곤 몬스터 '화룡 발라카스'가 등장하는 '발라카스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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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LG CNS와 함께 '해양산업 AI 확산' 가속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LG CNS와 함께 '해양 산업 AI 확산'을 가속화한다.해양진흥공사는 LG CNS와 국내 해양 산업 AI 혁신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하고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 현신균 LG CNS 사장을 비롯한 두 기관 임직원이 참석해 글로벌 AI 도입 및 확산에 관한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해양 산업 AI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LG CNS의 최신 AI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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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2025, 中 청두서 개최… "16개 팀 격돌·총상금 143만 달러"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의 최고 무대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 승자전까지 청두 양자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 패자조 준결승부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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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태풍상사’로 안방극장 흥행 태풍 이어간다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초보 사장 강태풍 역으로 활약하며 브레이크 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이준호는 90년대 힙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레자 재킷과 청청 패션 등 의상을 직접 구입하고, 캐릭터 분석과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첫 방송부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현장 라이브로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이자 가수로서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이나정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이준호는 K팝과 K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