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시작에서, 우리가 이어가는 마음-강주원/경남서부보훈지청 보상과3월이 시작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3월 1일을 떠올립니다. 달력 속에 표시된 기념일이기도 하지만, 이 날은 한 번쯤 걸음을 늦추고 우리가 어떤 시간 위에 서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날에 가깝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이 시기만큼은 지금의 삶이 어디에서 이어져 왔는지 돌아보게 됩니다.1919년 봄, 거리로 나온 사람들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학교에 다니던 학생이었고, 장사를 하던 사람이었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이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