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가 전국 청소년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에서 충북 충주지역 청소년쉼터 2개소가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2개소는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로, 특히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전국 S등급 상위 21개소에 선정돼 ‘최우수 기관’ 현판을 걸었다.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와 더불어 상담·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충주시는 현재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인천시 남동구는 성평등가족부가 전국 134개소 청소년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에서 인천시 여자단기쉼터 ‘하모니’와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예꿈’이 ‘S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청소년쉼터 종합평가는 운영 기간 2년 이상의 청소년쉼터 134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평가는 ▲조직 운영·재정 ▲인적자원 관리·직원복지 ▲시설환경 및 안전관리 ▲청소년 이용률 및 권리 보호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효율성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분야로 이뤄진다.평가 결과 두 쉼터 모두 전국 최우수 등급인 S등
HDC현대산업개발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5개 등급으로 발표된다.상위 등급을 받은 기업은 공정위 직권조사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PQ(Pre-Q
서귀포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생활환경분야 읍면동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읍면동 생활환경분야 종합평가는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로 진행된다.현장평가는 올해 2월 위촉한 명예환경감시원 중 각 단체장 4명을 현장평가 위원으로 선정해 17개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마을안길, 공한지 등의 환경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으로 상·하반기 1차, 2차 교차점검을 진행했다.서면평가는 쓰레기 재활용 활성화 추진실적, 불법투기·소각 과태료
서귀포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생활환경분야 읍면동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읍면동 생활환경분야 종합평가는 현장평가, 서면평가로 구성되어 있다.현장평가는 올해 2월 위촉한 명예환경감시원 중 각 단체장 4명을 현장평가 위원으로 선정, 17개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마을안길, 공한지 등의 환경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으로 상·하반기 1차, 2차 교차점검을 진행했다.서면평가는 ▲쓰레기 재활용 활성화 추진실적 ▲불법투기·소각
호반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매년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하며 꾸준한 상생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지표로,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의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공표한다.호반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평가를
GS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올해도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으며,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총 5개 등급으로 나눠 매년 정기적으로 공표한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는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PQ 가점 등의 혜택이
제주시는 ‘2025년 들불축제에 대한 종합평가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축제의 본질과 지속가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들불축제 백서’ 제작 연구용역에 착수했다.이번 연구는 들불축제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짚고 도민 의견을 반영한 공론화 과정을 통해 축제의 사회·문화적 영향력과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첫 공식 시도다.이에 고태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16일 열린 제주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핵심 콘텐츠가 빠진 상태에서 예산이 대부분 집행됐다”며 "자체평가에서도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
서귀포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생활환경 분야 읍·면·동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종합평가는 현장과 서면 평가로 진행된다.현장 평가는 올해 2월 위촉한 명예환경감시원 중 각 단체장 4명을 평가 위원으로 선정해 17개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마을안길, 공한지 등의 환경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서면 평가는 쓰레기 재활용 활성화 추진실적, 불법투기·소각 과태료 부과실적, 녹색제품 부과실적, 재활용도움센터 및 클린하우스 설치·관리 개선실적, 플로
㈜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9년 연속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5개 등급으로 발표된다.한화건설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동반성장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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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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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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